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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청량리 홍릉주택은 1950년대 중반 한국전쟁 후 생긴 심각한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시 정부와 서울시가 조성한 공영주택단지다.청량리 홍릉주택은 명성황후의 무덤이 있었던 홍릉 정문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1950년대 만들어진 대표적인 연립형 주거단지로 현재까지 초창기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주로 ‘청량리 부흥주택’으로 불리지만 지리적 위치나 인식적으로 홍릉에 가깝고, 인근의 상권?건물명 등에서도 ‘홍릉’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어 ‘청량리 홍릉주택’이라고 한다.청량리는 일제 강점기부터 인구가 몰리던 지역이었다. 경원선(1914년), 중앙선(1934년), 경춘선(1941년)이 개통되면서 경기도와 강원도의 농산물을 거래하는 재래시장이 청량리역 근처에 많이 생겨났다. 그 결과 이 지역은 대표적인 인구밀집지역이..
‘제기동 상업용 한옥밀집지역’은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의 재래시장 내에 위치한 상업화된 도시형 한옥밀집지역이다.제기동(祭基洞)은 조선시대에도 마을을 이루어 살았던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법정동이자 행정동이다. 동대문구의 북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하며, 서쪽으로 안암동(성북구), 북쪽으로 종암동(성북구), 동쪽으로 청량리동, 남쪽으로 용신동과 접해 있다. 제기동 중심에는 정릉천이 지난다. 제기동 동명은 조선시대의 풍농을 기원하기 위해 이 마을에 친경대(親耕臺), 즉 선농단(先農壇)을 만들어 왕이 친히 제사를 지냈던 자리라는 데서 유래되었다.‘제기동 상업용 한옥밀집지역’은 1940년 3월 14일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실시하면서 형성된 지역의 일부로 격자형 가로와 세로로 정형화된 필지로 구획된 택지가 형성된 후 도시형 ..
「홍릉숲」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에 부속된 수목원으로, 1922년 임업시험장이 설립되면서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수목원이다.1895년 명성황후가 시해되고 1897년 대한제국 선포 이후 고종은 동대문구 청량리에 홍릉(洪陵)이라는 능호로 능을 조성하였다. 1919년 고종 사후 현재의 남양주 금곡에 홍릉을 옮기면서 터만 남아 ‘홍릉숲’으로 불리다가 1922년 임업시험장이 홍릉일대에 세워지면서 수목원이 형성되었다.당시 임업시험장은 홍릉일대 30만평 대지 위에 설립되었는데 일제가 1920년 백두산부터 한라산까지 전국 각지에서 수집한 종자와 묘목을 등을 심고 분류해, 1948년까지 수집 및 보존된 표본이 4,000여 종, 30여만 점에 달했다. 1950년 한국전쟁으로 표본 대부분이 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17-3에 위치한 서울바이오허브(구 한국농촌경제연구원)는 1981년에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4층 철근콘크리트조 건축물로 연면적은 3,851.65㎡이다. ‘ㄹ’자형의 평면을 갖는 이 건물은 중앙 안뜰을 중심으로 공간을 배치해 자연채광이 용이하도록 처리하였다. 남쪽 측면에 지하층과 상부층을 관통하는 온실형 썬큰가든을 설치하고, 4층 중앙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하여 건물 어디에서나 외부 공간으로 통하도록 설계하였다. 건물 모든 곳에서 녹색 공간이 인지될 수 있도록 한 것도 이 건물의 특징이다.서울바이오허브(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본관동은 인간적이며 한국적인 재료의 모색에 대한 해답으로 건축가 김수근(金壽根)이 붉은 벽돌을 사용해 구상한 작품으로 건립 당시의 모습이 비교적 양호하게 보..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문]22대 국회는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수호에 나서라 정권 비판 보도를 빌미 삼은 언론사와 언론인에 대한 무차별 압수수색. 수신료 분리고지를 활용한 공영방송 해체 시도. 낙하산 사장을 투하해 만든 ‘땡윤방송’으로 편성 제작 자율성 파탄. 방심위와 선방심위를 도구로 삼은 언론에 대한 국가검열의 부활. YTN 공적 지분의 불법졸속 매각을 통한 방송장악의 외주화. 윤석열 정권이 출범 이래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통제하기 위해 벌인 ‘입틀막' 참극들이다. 군사정권을 방불케 하는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은 곧장 한국 민주주의의 위상 추락으로 연결됐다. 올해 3월, 스웨덴 민주주의다양성 연구소는 한국이 “민주화에서 독재화"로 전환되고 있다고 보고했고, ..
서울시에서 추진한 강남지구 도시개발촉진책의 일환으로 건설된 대한민국 최초의 2층 교량이다. 용산구 서빙고동과 서초구 반포동을 잇는 2층 교량 중 1층은 홍수가 났을 때 물에 잠기도록 설계된 잠수교이고, 2층은 반포대교이다.길이 1,490m, 너비 25m, 구조는 Steel Box Girder로 1980년 1월에 착공하여 1982년 6월 25일에 완공되었고 2012년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반포대교는 준공 당시 사용하던 승개구간을 지금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 강남과 강북을 잇는 주요 통로 역할을 하며, 서울-부산 간 고속도로 교통을 도심부에 직접 연결시켜 줌으로써 수도권 전체 교통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교량이다.서울시에서는 한강을 이용하여 세빛둥둥섬등의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반포대교와 잠수교, 달빛무지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