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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대만 타이베이시에 있는 장제스 기념관 (중정기념당)안에 남아 있다.민주진보당 천수이볜 (陳水扁) 총통 시절이었던 2007년에 중정기념당을 국립대만민주기념관(國立臺灣民主紀念館)으로 바꾸고 대만 민주화 운동의 전시 비중을 대폭 확대했고, 기념당 내 장제스의 동상 옆에는 콜라주나 데칼코마니를 전시했었다. 이는 장제스 개인의 기념관으로서 '중정기념당'의 의미를 지우고, 대만의 독립성과 민주화를 기리는 곳으로 바꾸려 했던 민진당과 대만 독립 진영의 의도로 이해될 수 있다. 마음 같아서는 중정기념당 자체를 없애고 싶었겠지만, 워낙 대만의 랜드마크 비슷한 곳이 되었으므로 그럴 수는 없었던 것이다.그러나 2008년 마잉주 총통이 들어오면서 1년 만에 원래 이름으로 되돌렸다. 그리고 저 데칼코마니 전시물들은 국외 순..

2001년 12월 8일, 도쿄·신주쿠구 오쿠보의 공공 직업 안정소길을 면한 빌딩의 7층에 오픈했다.일본과 한반도와는 고대부터 매우 밀접한 연결이 있었다. 그 교류의 역사를 알차게 배울 수 있다.또, 역사적인 문제 등을 깊게 한 기획 전시를 연 3~4회 실시한다.백제의 향로나 신라의 왕관의 모형을 비롯하여 “에도시대의 조선 통신사의 인형의 행렬도"를 전시하고 , 한복도 입어 볼 수 있다..장구, 가야금 등의 한국·조선시대 악기도 접할 수 있다.고려 박물관1-chōme-12-29 Ōkubo Shinjuku City, Tokyo 169-0072 일본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曹溪寺)의 말사이다. 672년(문무왕 12) 의상(義湘)이 용마봉(龍馬峰) 아래 창건하고 화양사(華陽寺)라 하였으며, 1395년(태조 4) 태조가 이 절의 등불이 궁성(宮城)에까지 비친다고 하여 산 아래의 군자동으로 옮겨 짓게 하였다.그 뒤 다시 중곡동으로 이건하였다가 1907년에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영화사라 하였고, 1909년에 도암(道庵)이 산신각(山神閣)과 독성각(獨聖閣)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현존하는 당우로는 극락보전(極樂寶殿)을 중심으로 삼성각(三聖閣)·미륵전·선불장(選佛場)·요사채 등이 있다. 미륵전 안에는 높이 약 3.5m의 미륵석불입상이 있는데, 세조가 이 불상 앞에서 기도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흰색으로 칠을 하여 연대의 측정은 불가능하며 조..

수도박물관은 대한민국의 상수도 역사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의 옛 건물과 정수시설을 전시공간으로 이용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다.1903년 대한제국 고종황제는 미국 기업가 콜브란과 보스트윅에게 상수도 시설과 경영에 관한 특허권을 내주었다. 이들은 1907년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건축하고 서울 시내에 상수도관을 연결했다. 1년 후인 1908년 9월 1일 1만2500㎥의 수돗물을 사대문 안과 용산에 거주하는 12만5000명의 주민에게 공급했다. 아리수는 한강의 옛 이름으로 서울의 수돗물을 뜻하기도 한다. 대한제국에서 시작된 상수도의 역사, 관련 기술의 성장과 발전, 환경보전 노력까지 아리수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 수도박물관이다.4 ..

1929년에 일어난 광주학생항일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계기가 된 구나주역옆에 있는 기념관. 2008년에 개관한 기념관이다.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이 있으며 제1전시실은 일본 제국의 전라도지역의 수탈과 그에 따른 항일 운동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고 제2전시실은 광주학생항일운동의 전개 과정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또한 주변에는 나주역역사공원을 조성해 구나주역 역사, 나주시청소년수련관 일송정, 나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 등이 함께 있다.少欲知足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기념관]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1929년에 일어난 광주학생항일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계기가 된 구나주역옆에 있는 기념관. 2008년에 개관한...blog.naver.com

말죽거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양재파출소 일대를 부르는 지명이다.조선시대에는 서울에서 충청도나 경상도를 가려면 남대문을 나와 동작나루(동작진, 銅雀津), 한강나루(한강진, 漢江津), 새말나루를 건너 삼남길에 올랐다. 옛날의 역들은 주로 말을 먹여야 하므로 냇강에 자리잡는 것이 보통이었다.

[기억 6]은 옛 중앙정보부 6국 자리에 조성된 기억공간입니다. 중앙정보부 6국은 군사독재 시절인 1960~1970년대 '인민혁명당 사건' 과 '민청학련' 사건 등 수사를 진행하면서 혹독한 고문이 자행되었던 장소입니다. 少欲知足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전시관] 기억6전시관[기억 6]은 옛 중앙정보부 6국 자리에 조성된 기억공간입니다. 중앙정보부 6국은 군사독재 시절인 1960~197...blog.naver.com

한국 천주교의 총본산으로 1892년에 착공해 1898년에 준공했다.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었으며 종현성당, 명동천주교당이라고도 한다. 명동성당이 세워진 곳은 원래 역관 김범우의 집이 있던 자리로 이승훈, 정약전의 3형제, 권일신 형제 등이 모여 조선 천주교회를 탄생시킨 곳이다.우리나라 근대 시기에 지어진 대표적인 건물로 평면은 라틴 십자형 삼랑식이고, 고딕 양식의 벽돌 건물이다. 설계와 감독은 프랑스인 신부 코스트가 담당했다.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자들의 유해를 지하 묘지에 안장했으며, 1945년 이름을 종현성당에서 명동대성당으로 바꾸었다.교회창설 200주년이었던 1981년에 스테인드 글라스 등 대대적인 수리공사에 착수해 1984년 마무리했다. 한국 천주교를 대표하며 구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사적 제436호. 면적이 3,933㎡, 단의 규모는 4×4m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2동 274-1번지에 있다.선농의 기원은 신라 때부터이며 고려시대에는 983년(성종 2)에 왕이 몸소 밭을 갈며 신농에게 제사하고 후직을 배향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므로 신농과 후직을 제사지낸 것은 고려 성종 때부터 비롯된 것으로 짐작된다. 이러한 선농의식은 조선시대에도 계승되어 역대왕들은 친히 밭을 경작하여 농경을 장려했다.1475년(성종 6) 관경대(觀耕臺)를 선농단의 남쪽 10보 밖에 쌓고 왕이 친히 선농단에 제사하고 밭을 가는 친경(親耕) 의식을 거행했다는 기록을 보면 1475년 이전에 현재의 선농단이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선농단의 제의식은 진설(陣設)·전폐(奠幣)·궤향(饋享)·경적(耕籍)으로 나누어진다..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위치한 민속마을.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명소이며 별칭으로 '하회민속마을', '안동 하회마을', '하회민속촌' 등으로도 불린다. 하회(河回)라는 이름 그대로 강물이 마을을 감싸고 흐르고 있다. 도산서원과 함께 안동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본래 풍산 류씨(柳氏) 가족이 살았던 집성촌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선 중기의 문신(文臣)이었던 류성룡의 출신지이기도 하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아직까지 풍산 류씨 성을 가진 주민이 많다. 배우 류시원과 사랑하기 때문에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유재하도 이 곳 출신. 당연히 이 두 사람도 풍산 류씨이다. 또한 유시민 前 보건복지부 장관도 JTBC 썰전 에서 자신의 큰집이 이 곳이라 밝힌 적이 있다.현재 하회마을이 있는 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