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欲知足

경성사범학교 부속소학교는 1923년 9월에 개교한 초등교육기관으로 경성사범학교에 딸려 있던 3개의 부속학교 가운데 하나이다. 1922년 경성사범학교가 을지로5가로 이전해 오면서 설립된 이 학교는 일본인 학동들을 위한 학교로 서울특별시 중구 방산동의 미육군 극동공병단(FED) 부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경성사범학교는 조선인 남학생들이 다니던 부속보통학교와 일본인 학생들을 위한 부속소학교, 그리고 조선인 여학생들의 부속여자보통학교를 두었다. 경성사범학교 부속소학교는 두 보통학교들과는 차별화된 학제와 교과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1941년 ‘국민학교령’이 공포되면서 부속제1국민학교로 개칭하였다. 광복이 되고 6·25전쟁을 거치며 학교 부지가 미군에 제공된 후 지금은 미육군 극동공병단이 행정건물로 사용하였다.202..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 규탄 한국 시민사회 16차 긴급행동 팔레스타인에 해방을! 우리의 해방은 연결돼 있다 일시 : 2024년 6월 1일(토) 오후 2시 / 2pm 1 June 2024 (Sat)장소 : 청계천 SK서린빌딩 앞 (종로구 종로26) / 26 Jong-ro, SK Seorin BLDG주최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Hosted by Urgent Action by S.Korean Civil Society in Solidarity with Palestine  지난 5월 24일(현지시간) 국제사법재판소(ICJ)는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공격을 즉각 중단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더불어 이스라엘에 라파 국경을 열어 가자지구로 향하는 인도적 지원이 방해받지 않고 ..

2024 서울퀴어퍼레이드한국여성민우회 부스(45번)를 소개합니다!  1. 우리의 정체성은 쪼개지지 않아! "우리는 퀴어×페미!" 우리는 페미니스트이고, 퀴어입니다!퀴어를 더 페미하게, 페미를 더 퀴어하게 만들어가는 우리 경험을 나눠요! 부채에, 수첩에, 손등에! 퀴어×페미 도장을 찍어드려요.   2. 대사회 커밍아웃뉴스 속보 피켓을 들고 인증샷을 찍어보자! 3. 퀴이이이어페미키-링이 나왔다고?  자긍심! 예쁘다! 추가 파츠를 달아 나를 드러내요! 언제나 어디서나 민우후원 키-링 야 너두? 야 나두!  4. 퀴어 가훈 쓰기: 퀴어만사성 퀴어답게, 페미답게! 가부장적 가족 문화 지우고 새로 써보자!서로 돌보고 돌봄 받는 경험 설문조사도 참여해요!   4시부터 6시까지는 다양한 페미니스트 의제 피켓을 들고 함..

잠실대교와 영동대교 사이의 강변 북단에 있는 광진구의 한강공원으로, 1982∼1987년에 뚝섬 유원지를 개편하여 설립된 공원이다. 서울특별시 한강사업본부에서 운영 및 관리를 맡고 있으며, 서울 지하철 7호선 자양역에서 입구인 자벌레 건물과 바로 연계된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학살과 식민지배를 멈춰라!- 팔레스타인에 대한 학살과 식민지배 종식을 원하는 한국 페미니스트 선언 5월 24일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 여성의 날' 맞이하여, 전날인 5월 23일에 ‘팔레스타인에 대한 학살과 식민 지배 종식을 원하는 한국 페미니스트들이 선언’(이하 페미니스트선언)을 했습니다. ‘페미니스트선언문’은 메일과 우편으로 이스라엘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페미니스트선언문]팔레스타인에 대한 학살과 식민지배 종식을 원하는 한국 페미니스트 선언  “파괴란 말로 설명할 수 없어요” 폭격으로 죽어가는 이웃을 보고 식량과 연료를 얻지 못한 팔레스타인의 여성이 한 말이다. 지난 7개월동안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격으로 희생된 팔레스타인인은 최소 34,568명이며, 부상자만 7만..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2년 9월 국무회의에서 '외국인 가사 도우미 제도'를 제안하며"한국에서 월 200만~300만원이 드는 육아도우미가 싱가포르는 외국인 가사 도우미로 월 38만~76만원 수준"이라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외국인 가사노동자를 '값싼 비용'으로 들여와 양육 부담을 줄이는 게 마치 저출산 문제 해법인 것처럼 이야기해왔습니다.2023년 말, '외국인 가사노동자 도입 시범 사업'을 추진, "단순히 비용 절감만을 목적으로 이주 가사·돌봄노동자를 확대하는 것은 외국인 차별·착취이다","공공에서 운영하던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폐지하며 돌봄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가사노동자 도입 사업을 추진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등여러 문제제기에 부딪혔지만 서울시는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