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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샘터화랑’은 1978년 9월 엄중구가 설립한 화랑(畵廊)이다. 1978년 9월 당시 서울 동숭동 서울대 문리대 자리에 개설된 샘터화랑은 1979년 5월 남관(南寬), 유영국(劉永國), 이준(李俊), 문학진(文學晉), 최종태(崔鍾泰) 5인전의 개관 기념전으로 전시를 시작하였다.1980년대 서울의 강남이 개발된 이후, 강남구 압구정동에 새로운 화랑가가 자리잡을 무렵,동숭동 문예진흥원을 중심으로 한 샘터화랑은 춘추화랑, 세종화랑 등과 함께 기존의 문화공간을 대표하는 화랑으로 자리잡았다. 이후 1990년 강남 청담동에 분원을 개설하고, 1997년에는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새 건물을 완공하여 전시공간을 확장하였다.1980년대 초부터 전속작가를 고용하고 발굴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작품 제작을 지원하며 ‘한국..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은 1970년대부터 서울과 지방을 잇는 버스 여객 및 화물을 수송하는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최대, 서울의 대표적인 버스터미널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종합터미널이자 ‘민족 대이동’이라 표현되는 귀성·귀경길의 중심지로 서울시민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장소이다.1975년에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날주식회사를 설립한 후 1976년부터 2011년까지 철근콘크리트조의 최저 지상 1층, 최고 지상 10층의 터미널이 준공되었다. 1976년에 강북을 경유하는 고속버스 103대를 처음으로 운행했으며 1977년에는 강남터미널을 기종점으로 운행하기 시작했다. 1979년에 ‘서울고속버스터미날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했고 1980년에는 하차장, 1981년에는 본관이 준공되었다.1992년에 우등 고속버스가 운..
잠수교(潛水橋)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과 서초구 반포동을 연결하는 2층 교량인 반포대교의 아래층 교량으로 1975년 9월에 착공, 1976년 7월에 준공한 한강의 9번째 다리이다. 잠수교는 다른 교량이 수위로부터 16~20m 높이에 건설된 것과 달리 2.7m 위치에 놓여 장마시에는 물에 잠기도록 설계되었다.준공 당시에는 바지선의 통행을 위한 수평식 승개장치(昇開裝置)를 운용하였으나, 1986년 한강종합개발이 수립됨에 따라 유람선이 다닐 수 있도록 교량의 중앙부를 아치형으로 올려 개조하였다. 잠수교는 경부고속도로의 교통을 서울 도심부에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아울러 홍수시 한강의 수위를 알려주는 역할도 맡고 있다.잠수교는 길이 1,225m, 너비 18m의 교량으로 상부에는 강상판형과 RC슬래브형이..
송통신심의위원회 ‘입틀막’ 규칙개악 당장 철회하라!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기자회견 ■ 취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효율적 운영’ 명목으로 기본규칙 및 소위원회 운영규칙 개정 시도○ 합의제 독립기구 취지에 맞지 않는 개정안은 위원장의 독단적 비민주적 운영 정당화 불과 ○ 전국 90개 시민·사회·노동·언론단체로 구성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규칙 개정안 철회 요구 및 이를 주도한 류희림 위원장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개최. ■ 개요○ 일시: 2024.5.28(화) 오전 9:30 ○ 장소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앞(서울 목동 방송회관)○ 주최 :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문의 : 민주언론시민연합(02-392-0181) ■ 순서○ 사회 :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공동집행위원..
스토킹 피해자, 주변인 인터뷰 「스토킹은 끝났고 우리의 삶은 이어진다」 인터뷰이 모집 "무엇이 내가/우리가 스토킹 범죄에 대응하는 걸 더 힘들게 만들었을까?""내 주변에, 우리 회사에, 이 사회에 뭐가 있었다면 피해가 더 빨리 중단되거나 축소될 수 있었을까?""내 지인이 스토킹 피해를 입었을 때, 내가 할 수 있었던 건 어떤 것이었을까?""스토킹 피해 경험은 나에게,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을까?" 한국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는 스토킹을 현행 처벌법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점,스토킹을 중단시키고 피해자의 일상을 지키는 것은 피해자 개인의 몫이 아니라피해자의 주변인, 공동체와 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대응해나갈 문제라는 점에 주목합니다. 스토킹을 차단하고 피해자를 지지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스토킹 피해를 직접 겪..
"언젠가 나도 돌봄을 받아야 할 텐데...아니 지금 옆에 있는 OO이랑 같이 주고 받은 게 돌봄 아닌가?" 나의 일상에서의 돌봄을 되돌아보고,동시에 가까운 미래의 돌봄을 상상해보고 싶다면? 이 설문조사에 참여해보세요! 내가 어떤 돌봄을 주고 받았는지그 돌봄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그리고 내 돌봄에 뭐가 필요한지구체적인 얼굴을 함께 떠올리고 언어를 만들어요. 한국여성민우회는 올해부터 3년간 사업을 통해사람들의 일상적인 돌봄의 다양한 얼굴과 욕망을 드러내고,경쟁과 성장이 아닌 돌봄 중심 사회로의 전환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실천중인 다양한 돌봄과 돌봄에 대한 인식,제도적 조건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이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평등하고 정의로운 돌봄 중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