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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산골막국수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75-3에 소재한 대중음식점으로 1962년에 창업, 2대째 식당업을 이어가고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산골막국수는 현 운영주의 시모(媤母)인 창업주 임금례가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2가에서 개업하여 오늘에 이른다. 산골막국수의 대표 메뉴인 막국수는 더운물로 반죽한 뒤 뜨거운 솥에서 3번 담금질해 뽑아낸 면으로 점성이 강해 끊어지지 않고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사골과 닭뼈를 5:5의 비율로 섞어 우려낸 육수를 양념과 버무린 면에 넣어서 먹는다. 막국수는 ‘막 비벼서 먹는 국수’라는 뜻으로 강원도 이북 산간지방에서 먹던 밤참을 창업주가 상품화하여 춘천에서 가게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막국수 외에도 쟁반국수와 찜닭 등이 손님들이 즐겨찾는 메뉴들이다. 창업주로부터 요리 기술..
동호로 보행녹지는 청계5가교차로에서 퇴계로5가사거리로 이어지는 동호로 720m구간이다. 이 구간은 보도가 낡고 협소한데다 각종 상가가 밀집하다보니 불법 주정차량과 점포에서 내놓은 적치물까지 뒤섞여 보행 여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중구는 통행에 방해되는 낡은 가로수를 제거하고 계수나무, 은행나무, 때죽나무 등 2백여주 나무를 추가로 심어 풍성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오가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야외테이블도 다수 배치했다.
훈련원공원(訓鍊院公園)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2에 있는 공원이다. 훈련원공원 터에는 조선시대 무예훈련과 강습을 담당하던 훈련원이 있었다. 훈련원은 1392년에 처음으로 훈련관(訓練觀)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졌으나, 1466년 훈련원(訓練院)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1907년 한일신협약에 따라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되었고 훈련원 역시 해산되었다. 2008년 7월, 중원문화재연구원이 하도감 터와 훈련원공원 터에서 훈련도감 관련 발굴작업을 진행했다. 훈련원공원의 종합체육관은 2009년 논의가 시작되었고, 2012년 안이 통과되어 그해 10월 서울시의회의 동의를 받았다. 2013년 5월부터 공사가 시작해 2013년 7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한국전쟁 후 전상병과 환자 진료와 의료요원 교육을 목적으로 스칸디나비아 3국, 국제연합한국재건단, 한국정부가 함께 설치한 공공의료원이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유엔 안보리는 16개국으로 구성된 국제연합군을 한국에 파견했고 북유럽의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은 의료단을 파견했다. 1953년 7월 휴전협정 이후 북유럽 3국의 의료단이 본국으로 귀환하자 한국 정부는 유엔을 통해 의료지원을 재요청했다. 1953년 10월 스칸디나비아 3개국 대표는 UNKRA와 중앙의료원 건립계획에 합의했다. 1956년 3월, 한국 정부와 스칸디나비아 3국 정부, 유엔의 한국재건단(UNKRA)은 ‘한국의 메디컬 센터 설립과 운영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45 위치에 1956년 9월 공사를 착공하여 ..
을지로6가 18번지 청계천의 오간수문 바로 남쪽에 도성의 성곽을 통과하는 수문이다. 이 물길은 도성 밖에서 청계천 본류와 합류한다. 2개의 홍예문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오간수문의 형태를 축소한 것이다. 일제강점기 경성운동장이 들어서면서 자취를 감추었다. 서울특별시에서 2008년 동대문운동장을 철거하고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및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하던 중 그해 9월에 발굴되었다. 처음에는 홍예 및 교각 상부 일부만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바닥까지 발굴하여 그해 11월에 전체 모습을 드러냈다. 80년 넘게 땅에 묻혀있었는데도 홍예 일부를 제외하고는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참관한 문화재 위원들이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후 서울특별시에서 정비 복원 작업을 한 후 2009년 10월에 일반..
왕십리 대도식당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무학로에 위치한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한우 등심전문 식당이다. 왕십리 대도식당은 창업주가 대한제국 영친왕의 주방 상궁에게서 요리 비법을 전수 받아 창업한 곳으로, 왕실의 맛을 전수받아 대중에게 등심구이를 선보인 곳이다. 왕십리 대도식당은 1964년에 창업하여 전라도 함평 지역에서 그날그날 들여 온 명품 한우를 궁중식으로 두꺼운 무쇠 주물판에서 구워먹는 등심구이가 유명하며,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을 올리는 한우전문점이었다. 그러나 창업주 아들의 방만한 식당경영으로 불어나 빚을 청산하기 위해 2010년 부산의 외식전문 기업인 ㈜ 키친보리에에게 대도식당을 매각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대도식당 본점은 목조기둥과 서까래 등의 원형은 유지하면서 2011년과 2016년에 내..
972년경 개업하여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헌책방 2018년 신촌에서 성동구의 지원을 받아 성수동으로 이전 성동구 성수동1가 671-6 서울숲IT캐슬 106호
[성명] 제22대 총선 후퇴한 지역구 여성공천 비율, 남은 것은 여성주권자의 심판 뿐이다. 거대 양당 더불어민주당 16.73%, 국민의 힘 11.81% 불과, 녹색정의당 유일하게 30% 넘어 제22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이 지난 3월 22일 마감되었다. 254개 선거구에서 699명의 후보자가 후보등록을 마쳤다. 지역구 후보자 총 699명 중 여성 후보자는 99명, 14.16%에 불과했다. 이는 4년 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지역구 여성후보자가 19.05% (전체 지역구 후보자 총 1,118명 중 여성 후보자 213명)인 것과 비교해봤을 때 대폭 줄어든 참담한 결과이다.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여성 공천 비율은 제20대 국회에서는 10.6%, 제21대 국회에서는 19.05% 증가추세에 있었..
'낙하산 사장' 박민 KBS 사장 취임후 빠르게 망가지고 있는 공영방송 KBS, 전례 없이 빠른 인사교체, 잇따른 프로그램 폐지, 정권 홍보 방송에 이어 지난 2월에는 "총선에 영향" 줄수 있다는 이유로 세월호 10주기 다큐 제작을 무산시킨 바 있습니다. 민우회 성평등미디어팀은 KBS의 메인뉴스 프로그램 의 정치 관련 보도 내용을 모니터링하여, 공영방송 KBS가 정권·권력·총선으로부터 얼마나 공정하고 균형 있는 보도를 하고 있는지, ‘국민의 방송’을 표방하던 공영방송의 책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가를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권은 받아쓰고, 여야는 기울여 쓰고, 나머지는 안 쓰고’입니다. - 모니터링 대상: KBS 1TV (매일 밤 9시 방송) - 방송기간: 2024.2.16.(금)~2..
국가인권위원회가 철폐하려는 것이 성차별인가 성평등인가 -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 독립보고서 초안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삭제한 국가인권위원회를 강력 규탄한다 올해는 한국 정부가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 최종권고 이행상황에 대한 제9차 정기심의가 이루어지는 시기다. 하지만 어제(3월 25일) 열린 국가인권위원회 제6차 전원위원회에서 이루어진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국가인권위원회 독립보고서(안)’ 의결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이 부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차별금지법은 국회에서도 논의중이니 국회에 맡기고 기다리는 것이 맞다' 는 이유에서다. 이는 입법․사법․행정 3부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독립적 인권기구로서 국제인권 규범의 국내 실행을 담당하며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