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강간죄 개정
- 극장판우당당탕은하안전단_진정한용기
- 38여성대회
- 차별금지
-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는 사회적 재난이다!
- 세월호
- 고용평등상담실
- 민우총회
-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 1029
- 수요시위
- 여성의날
- “전세사기 피해자의 잇따른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 38여성의날
- 추모촛불
- 8888
- 3·8 세계여성의날
- 日本은 謝罪하라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 노조법 2·3조
- 민우회
- 여성가족부
- 2023 여성노동자대회
- 임신중지
- 깡통전세 공공매입 및 피해구제 특별법 제정하라!
- 1029참사
- 채용성차별
- 성폭력
- standwithmyanmark
- 고용평등상담실폐지중단
- Today
- Total
목록2024/03/14 (8)
少欲知足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릴레이 3문3답]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국회, 국회의원을 함께 그려나가기 위한 릴레이 '3문3답! 그 다섯 번째주인공은 '여성환경연대'입니다. 1. 자기소개 한마디 여성과 환경의 교차점에서 행동하는 여성환경연대입니다. 2. 우리는 00한 국회의원을 원한다! 우리는 페미니스트 기후정치를 약속하는 국회의원을 원한다! 선거 때마다 남발되는 무분별한 개발 공약이 아니라, '탈성장 돌봄사회로의 전환'을 기후위기의 해법으로 제시하며 페미니스트 기후정치를 약속하는 국회의원을 원합니다. 3. 함께하는 주권자들에게 한 마디 어떤 존재도 배제되지 않는 선거, 어떤 생명도 소외되지 않는 정치 어퍼와 함께 여성주권자의 힘을 보여줍시다! ———————————— ..
[기자회견] 차별적⋅반인권적⋅시대착오적인 한국은행 보고서 즉각 폐기하라! 이주노동자 차별과 돌봄서비스 시장화 부추기는 한국은행 규탄 기자회견 ○ 일시 및 장소 : 2024. 3. 12(화) 10:00 / 한국은행 앞 ○ 주최 : 돌봄 공공성 확보와 돌봄권 실현을 위한 시민연대 ○ 프로그램 - 사회 : 전은경 / 참여연대 사회인권팀장 - 발언1 : 최희연 /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 발언2 : 우다야 라이 / 이주노조 위원장 - 발언3 : 전호일 / 민주노총 부위원장 - 발언4 : 강석윤 /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 기자회견문 낭독 한국여성민우회 최희연/몽실 공동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 측에 기자회견문이 담긴 서한을 전달하고 있다 1. 기자회견문 이주노동자 차별과 돌봄서비스 시장화 조장하는 한국..
2016년 10월 29일 오후 3시 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이 주둔했던 인천 부평공원에서 인천 평화의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 2017년 8월 12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평공원에서 징용노동자상 '해방의 예감' 제막식이 개최됐다. 가로 155㎝, 세로 60㎝, 높이 180㎝ 크기의 징용노동자상은 일제강점기 실존하는 부녀 노동자의 모습을 형상화한 청동상이다. 앳된 얼굴의 15살 단발머리 소녀는 정신대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학업을 그만두고 조병창에 들어간 지영례씨(89·여)이다. 아버지의 모델이 된 이연형씨(1921∼2009)는 조병창에서 일하면서 징용노동자들과 함께 노동쟁의를 벌이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아 조선독립당에 전달하다 일본 경찰에 발각돼 옥고를 치렀다. 동상이 세워진 부평공원은 일제강점기 조병창 터(..
김성복 목사가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 샘터교회를 개척하고 3년째 되던 1986년 5·3항쟁 때, 시위 현장에 있었던 건, 그가 연세대 김찬국 교수와 서남동 교수에게 민중신학을 배운 탓이 크다. 김성복 목사는 “시위를 주도하던 단체가 있었고 대통령 직선제 쟁취에 뜻을 같이한 민중이 시위에 나섰다. 나는 이 가운데쯤 되는 위치였다. 직선제를 염원하는 신도들과 항쟁에 참여했다. 그날은 온종일 경찰에 쫓기는 날이었다. 최루탄이랑 돌멩이까지 아주 아수라장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5·3항쟁에 기독교와 민중교회 차원으로 동참했다. 전체적인 준비와 기획은 인천지역사회운동연합(인사련) 등이 중심인 상황에서 김성복 목사는 정식 소속 신분은 아니었고, 함께 이야기할 사안이 있을 경우에만 참석하면서 시위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인천시 주안역에서 걸어서 5분, 수출5ㆍ6공단에 인접한 주안5동본당(주임ㆍ김상용 신부)은 지역적 특징을 살려 근로자들을 위한 노동사목을 펼치고 있다. 주안5동본당은 사회적으로 노동운동이 활기를 띠기 시작하며 교회내에서도 본당차원의 노동사목을 펼쳐야한다는 요구가 일던 87년 인천교구서는 처음으로 본당 평협내에 노동분과를 신설, 인근 공장지역을 중심으로 근로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노동사목에 나섰다. 주안5동본당은「내일을 위한 집」과 연계하여 노동자교리반, 자아발견교실, 각종 교양강습 및 독서모임, 노동상담, 어린이집운영 등을 통해 근로자 인성훈련과 교양교육ㆍ 영성교육에 주력, 현재 노동자교리반에는 30여명의 근로자들이 손인숙 수녀 지도로 교리를 배우고있어 노동현장의 복음화에도 큰몫을 담당하고 있다. 「내일을 ..
인하대 후문은 인하대 학생을 비롯한 인천 지역 대학생들이 1960년 4.19혁명을 비롯해 1986년 인천 5.3항쟁과 1987년 6월 민주항쟁 때 거리로 나섰던 곳이자, 호헌철폐와 군부독재 타도 등을 외치며 가두시위를 전개한 곳이다. 5.18광주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 구속을 촉구하는 학생운동은 1990년대에도 지속됐고, 1995년에는 굴업도 핵폐기물 처리장 반대를 위한 시위에 나섰고, 1996년에도 대선자금 공개와 교육재정 확보, 부평 미군기지반환, 한반도 평화와 통일, 사회 불평등 해소를 위한 학생운동은 지속됐다.
인천지구전투에서 산화한 유엔군 및 국군 장병들의 영령을 추모하고 인천상륙작전을 비롯한 각종 전투에서 거둔 혁혁한 무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이다. 인천상륙작전과 서울탈환작전은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부터 서울탈환, 그리고 10월 3일 의정부 탈환까지 성공적으로 수행된 미 제10군단(미 제1해병사단, 미 제7사단, 국군 제1해병연대, 국군 제17연대 등)이 북한군 서울지구방위사령부 예하 부대들을 격퇴한 작전이다. 인천광역시 수봉공원 내 위치한 인천지구전적비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군과 유엔참전용사를 기리기 위해 1980년 9월 15일 수봉공원에 건립되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에 위치한 선인 학원이 학내 분규를 겪어 오다가 1994년 3월 1일 시·공립화된 사건. 1981년 선인 학원 설립자인 백인엽이 부정 편·입학 등과 관련해 구속된 이후 학내 분규가 끊이지 않다가 1994년 인천 대학교를 비롯한 선인 학원 산하 학교들이 시립화 또는 공립화되어 새로 출범하였다. 1992년 1월 인천 지역의 각계 인사들이 모여 ‘선인 학원 사태를 우려하는 시민의 모임’을 결성, 선인 학원 문제를 수습하기 위해 나섰으며 1992년 4월 시립 및 공립화를 위한 인천 시민 10만 명 서명 운동을 전개하면서 인천시에 시립 및 공립화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파행적인 학사 운영과 계속된 학내 시위로 학교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자 1993년 6월 9일, 설립자인 백인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