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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사기 피해자의 잇따른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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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3/15 (3)
少欲知足
한국은행이 발표한 ‘돌봄서비스 인력난 및 비용부담 완화 보고서’가 논란입니다. 돌봄서비스 인력난과 가정의 돌봄문제 해결을 위한다고 하지만 그 내용은 근로기준법, 외국인고용법 등 국내법과 국제노동기구(ILO) 차별금지협약 등의 국제기준을 위반하는 반인권적, 시대착오적인 연구입니다. 헌법 제11조에 명시된 평등권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이번 한국은행의 제안은 심각한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환경에 시달리고 있는 돌봄노동자들의 현실을 외면하고, 돌봄노동을 저생산 노동으로 낙인찍고 노동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 입니다. 또한 이주노동자에게 돌봄의 부담을 전가하여 국가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안이기도 합니다. 이에 돌봄서비스 외국인력 도입 논의에 대해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향후 돌봄분야 발전 대안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합..
‘서북면옥’은 1968년에 개업하여 같은 장소에서 2대째 이어오고 있는 평양냉면 전문점이다. 평양냉면 전문점은 종로, 을지로 일대에 위치한 노포(老鋪)인 경우가 많지만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에 있는 ‘서북면옥’은 서울 동북권에서 평양냉면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상호명은 시어머니의 출신지인 황해도 지역을 뜻하는 서북을 넣어 지었다. 오랜 기간 동안 같은 장소에서 서북면옥을 운영한 까닭으로 서북면옥 앞 구의사거리를 ‘서북면옥사거리’로 부르기도 한다.
동제한의원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 81에 소재한 근린생활시설로 1963년에 개원하여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한의원이다. 동제한의원은 1963년 경기도 여주에서 현 원장의 부친인 서관석이 ‘서한의원’으로 개업해 오늘에 이른다. 동제한의원이 경기도 여주에서 서울로 옮긴 것은 광진구 성수동으로 한의원을 이전한 1966년이다. 이어 1969년 광진구 군자동에 ‘서울 동쪽의 환자를 구제한다’라는 뜻에서 ‘동제한의원’을 새로 열고 2005년까지 운영하였다. 2005년 6월부터 2대 원장이 부친과 함께 동제한의원을 운영 중이다. 한의원이 많지 않던 1970년대 중곡동과 구의동, 자양동 등 인근에서 손님들이 하루 70~80명씩 찾을 정도로 성업을 이루었으나 1990년대 의료보험 수가가 양방에 유리하게 책정되면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