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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3/22 (7)
少欲知足
[성명] 성범죄에 대한 왜곡된 인식 확산에 일조하며 가해자를 변호한 인물은 국회의원 자격 없다! 시대에 역행하는 후보자를 공천한 정당은 페미니스트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제22대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어제부터 양일간 국회의원 후보 등록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은 ‘새로움’, ‘합리성’, ‘혁신’을 내세우며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진행할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성평등 의식을 갖춘 것은 고사하고 성범죄 가해자를 변호한 사람들이 후보자로 공천되었다는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다. 성폭력 범죄는 구조적 성차별의 결과물이자 복합적인 성별권력관계로 인해 발생한다.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차별과 불평등 해소를 위한 입법의 책무를 지닌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후보자가 초등생 성폭력, 온라인 불법촬영..
1. 임신중지 권리 보장 당장 이것부터! 임신중지 하려면 파트너를 데리고 오라구요?! 왜요?! 제3자 동의 요구는 중대한 자기결정권 침해입니다. 2. “병원에서 꼭 보호자를 데리고 오라 해서 곤란했는데 지인을 섭외해서 어찌저찌 넘겼어요. 근데 진짜 데려올 사람이 없는, 관계가 단절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3. ‘낙태죄’가 존재하던 시절에는 모자보건법 14조에 따른 ‘합법적’ 임신중지의 경우에도 사실상의 혼인 관계를 전제로 하여 ‘배우자’의 동의를 얻어야 했습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병원이 남성의 동행과 동의를 요구했죠. 상대 남성과 연락이 두절되었거나 폭력적인 상황에 있는 경우에도 남성의 동의를 요구했고, 상대 남성은 자신의 동의를 얻지 않았다는 것을 빌미로 여성들을 보복성으로 고소하여 여성들만 ..
[신문광고 모금]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5년,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신문광고 비용을 모금합니다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5년... 임신중지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신문 전면광고 비용을 모금합니다! “지금 한국에서 임신중지는 불법이 아닙니다” “정부는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상담과 지원, 의료환경을 보장해야 합니다” 의료현장에서의 잘못된 정보 제공과 보건복지부의 책임 방기로 인해 가로막힌 안전하게 임신중지할 권리를 위해 신문 광고 모금에 함께해 주세요! 주최: 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 권리보장을 위한 네트워크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동 로데오거리 인근에 있는 동명대장간은 1930년대 말에 개업하여 약 80년 동안 3대에 걸쳐 이어져 오고 있는 전통 대장간이다. 동명대장간 창업주 강태봉(2002년 작고) 씨는 강원도 철원에서 대장간 일을 하다가 한국전쟁 이후 1956년에 현 위치에 동명대장간을 개업하였고 현재 아들 강영기 씨가 선친의 대를 이어 같은 장소에서 대장간을 운영하고 있다. 강영기 씨는 열네 살이던 1964년부터 선친을 도와 대장일을 시작했고, 선친이 대장간 문을 연 때가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 말이었으니 80년째 부자가 대를 이어 대장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2006년부터는 아들 단호 씨가 아버지 밑에서 대장일을 배우고 있어 말 그대로 강씨 집안은 대장일로 일가(一家)를 이뤘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중로 16길 46에 있는 노옥당약업사는 1975년경 개업하여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한약재 판매점이다. 1975년경 노옥당약업사는 동서울시장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가 1986년에 현 건물을 지으면서 가게를 옮겼다. 2012년에 창업주인 손기수 씨가 사망한 이후, 현 대표 손광식 씨가 2대째 이어받아 운영 중이다. 전라도 보성읍에서 약초 재배를 하고 농민조합원으로 활동하던 손기수 씨는 동대문구 제기동 경동시장에 한약재를 납품하기 위해서 서울을 오가다가 1970년대 초반, 당시 친척들이 있던 이곳에 정착하면서 노옥당약업사를 열었다. 현 대표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중국에서 공부하여 중의사 자격증을 땄으며, 2012년 창업주가 작고한 후 가게를 물려받았다.
광진교(廣津橋 / Gwangjin-gyo(Bridge))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과 강동구 천호동을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1976년 천호대교의 개통 이전에는 3번 국도의 일부였다. 하지만 자동차 통행은 왕복 2차로만 사용하며, 나머지 공간에는 양쪽에 2m의 보행자 도로와 2m의 자전거 도로, 3개씩의 발코니형 돌출 전망대인 '리버뷰 8번가'가 있다. 이 전망대는 아이리스 촬영 장소로 활용되었던 곳이다.
3월 21은 세계인종차별철폐의 날입니다. 한국 사회 내 이주여성 차별, 과연 얼마나 심각할까요? 최근 서울시의 이주 가사노동자 도입과 관련하여 한국은행이 문제적인 보고서를 제출한 바 있죠. 이주 가사노동자에 대해서 최저임금보다 낮게 지급할 수 있도록 하자는 말도 안되는 제안 내용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반기며, 이주 가사노동자를 "지팡이"에 비유하여 분노를 샀습니다. 또, 여가부 소관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이주여성 통번역사가 동일한 업무를 수행하는 선주민과 달리 호봉, 휴가제도 등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이주 노동자들의 기자회견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이주 노동자의 이러한 현실, 최저임금 적용을 제외하자는 주장은 얼마나 반노동적이고 반인권적입니까. 이에 우리는 함께 일하고 함께 살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