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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는 사회적 재난이다!
- 여성가족부
- 깡통전세 공공매입 및 피해구제 특별법 제정하라!
- 채용성차별
- 2023 여성노동자대회
- 민우총회
- 38여성대회
- 고용평등상담실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 1029
- 고용평등상담실폐지중단
- 차별금지
- standwithmyanmark
- 추모촛불
- 성폭력
- 1029참사
- 수요시위
- 세월호
- 日本은 謝罪하라
- 임신중지
- 8888
- “전세사기 피해자의 잇따른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 극장판우당당탕은하안전단_진정한용기
- 노조법 2·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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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기억 6]은 옛 중앙정보부 6국 자리에 조성된 기억공간입니다. 중앙정보부 6국은 군사독재 시절인 1960~1970년대 '인민혁명당 사건' 과 '민청학련' 사건 등 수사를 진행하면서 혹독한 고문이 자행되었던 장소입니다.
서울시는 한강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총망라한 ‘한강 이야기 전시관’이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쉼터인 ‘뚝섬 자벌레’안에 문을 열었다. 전시관은 한강의 변천사, 과거 섬이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뚝섬ㆍ잠실 등 한강의 섬 이야기, 대중음악 속 한강 등 한강의 역사ㆍ문화를 놀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한강이야기전시관은 한강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일상에서 누리고 체험할 수 있는오직 한강만을 주제로 한 유일한 전시관이다.
동대문운동장기념관은 동대문운동장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이 운동장과 그 주변을 둘러싼 삶을 회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되었다.동대문운동장은 1925년 일제에 의해 건립되어 2007년 철거되기까지 82년 동안 시민들과 함께했다. 동대문운동장기념관에는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렸던 각종 체육대회와 행사 관련 사진, 운동장 관련 유물, 그리고 운동장 주변의 삶을 회상할 수 있는 영상 등이 전시되어 그 시절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상기시킨다.
한국 천주교의 총본산으로 1892년에 착공해 1898년에 준공했다. 사적 제258호로 지정되었으며 종현성당, 명동천주교당이라고도 한다. 명동성당이 세워진 곳은 원래 역관 김범우의 집이 있던 자리로 이승훈, 정약전의 3형제, 권일신 형제 등이 모여 조선 천주교회를 탄생시킨 곳이다.우리나라 근대 시기에 지어진 대표적인 건물로 평면은 라틴 십자형 삼랑식이고, 고딕 양식의 벽돌 건물이다. 설계와 감독은 프랑스인 신부 코스트가 담당했다. 1866년 병인박해 때 순교자들의 유해를 지하 묘지에 안장했으며, 1945년 이름을 종현성당에서 명동대성당으로 바꾸었다.교회창설 200주년이었던 1981년에 스테인드 글라스 등 대대적인 수리공사에 착수해 1984년 마무리했다. 한국 천주교를 대표하며 구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사적 제436호. 면적이 3,933㎡, 단의 규모는 4×4m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2동 274-1번지에 있다.선농의 기원은 신라 때부터이며 고려시대에는 983년(성종 2)에 왕이 몸소 밭을 갈며 신농에게 제사하고 후직을 배향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러므로 신농과 후직을 제사지낸 것은 고려 성종 때부터 비롯된 것으로 짐작된다. 이러한 선농의식은 조선시대에도 계승되어 역대왕들은 친히 밭을 경작하여 농경을 장려했다.1475년(성종 6) 관경대(觀耕臺)를 선농단의 남쪽 10보 밖에 쌓고 왕이 친히 선농단에 제사하고 밭을 가는 친경(親耕) 의식을 거행했다는 기록을 보면 1475년 이전에 현재의 선농단이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선농단의 제의식은 진설(陣設)·전폐(奠幣)·궤향(饋享)·경적(耕籍)으로 나누..
서울시 종로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문. 대한민국 보물 제1호이며, 속칭 '동대문'이라 부른다. 본래 ‘흥인문’이었으나 풍수지리상 한양의 동쪽이 비어있다 하여 ‘지’자를 넣어 무게감을 실어 주었다고 한다. 1996년 일제강점기 문화재 재평가작업을 통해 ‘흥인지문’이라는 본래 이름을 되찾았다.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중앙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122-16(송현동 648) 소재. 신 안동역은 안동시 시내(구 안동역이 있는 중구동)에서 서쪽으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중앙고속도로 서안동IC와 안동시내(구 안동역)의 정 중앙에 가깝게 있다. 서안동IC처럼 아예 '서'안동역이라도 해도 무방한 위치다. 2020년 12월 17일 신축 안동역 완공에 따라 새 역사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개통 직전 모습영상 그리고 구 안동역을 대표하였던 한자 현판도 옮겨와서 설치됐다. [톺아보기] 옛 안동역 (安東驛) 주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에 위치한 민속마을. 2010년 8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명소이며 별칭으로 '하회민속마을', '안동 하회마을', '하회민속촌' 등으로도 불린다. 하회(河回)라는 이름 그대로 강물이 마을을 감싸고 흐르고 있다. 도산서원과 함께 안동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본래 풍산 류씨(柳氏) 가족이 살았던 집성촌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선 중기의 문신(文臣)이었던 류성룡의 출신지이기도 하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아직까지 풍산 류씨 성을 가진 주민이 많다. 배우 류시원과 사랑하기 때문에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유재하도 이 곳 출신. 당연히 이 두 사람도 풍산 류씨이다. 또한 유시민 前 보건복지부 장관도 JTBC 썰전 에서 자신의 큰집이 이 곳이라 밝힌 적이 있다. 현재 하회마을이 있는 ..
하회세계탈박물관은 1995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탈 전문박물관이다. 세계 50개국의 약 3000점의 탈을 소장하고 800여점 정도의 탈이 전시되어 있다. 탈은 그 자체가 훌륭한 조형 미술품일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상징성을 지닌 역사적 유물이다. 박물관 관람을 통해 우리나라의 탈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탈 문화를 이해하게 된다. -제 1 전시실 : 하회별신굿 탈을 비롯한 해서탈춤, 산대놀이, 야류, 오광대 등 한국의 탈 -제 2 전시실 :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의 탈 -제 3 전시실 : 일본, 인도, 네팔, 스리랑카, 말레이시아, 필리핀, 내몽골 등 아사이의 탈 -제 4 전시실 :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의 탈 -제 5 전시실 :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탈 – 특별전시실 :..
3.1독립운동기념탑은 일본 제국주의의 잔혹한 식민 통치로부터 조국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 전개된 3.1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널리 국민의 호국애족정신을 고양하고자 온 겨레의 정성을 모아 중구 장충동 남산공원에 건립되었다. 199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 제50주년 기념일에 착공하여 3.1독립운동 80주년 기념일인 1999년 3월 1일 준공하였다. 탑의 높이가 19m, 19cm로 이는 3.1독립운동의 거사일인 1919년을 의미한다. 3.1독립운동은 세계 최초의 비폭력 평화운동이며 세계 최초의 천도교, 기독교, 불교의 종교연합 운동으로 중국의 5.4운동, 인도의 무저항운동을 비롯하여 전 세계 비폭력 평화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92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