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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후시미 이나리 신사(伏見稲荷神社)는 일본 교토부 이나리 산 기슭에 있는 신사이다. 일본 전역에서 3만 개 정도 있는 이나리 신사의 본점으로, 이나리 오미카미 신을 섬기고 있다. 정일위(신들의 위계질서 중 가장 으뜸)인 이나리 신은 원래 오곡풍요를 관장하는 농업신이었지만 상업번창, 사업융성, 가내안전·교통안전, 예능향상의 수호신으로서 추앙받았다. 후시미 이나리 신사에는 만 개 이상 도리이가 있으며 이는 일본 각지에서 기증한 것이다.
기요미즈데라는 798년 설립되었는데, 1063년부터 1629년까지 기록으로 남아 있는 것만 총 9회의 화재가 일어나 소실과 재건을 반복했다. 1633년, 도쿠가와 이에미쓰(徳川家光)가 재건해 지금의 모습을 이어 가고 있다. 기요즈미데라는 이름처럼 물이 좋기로 이름난 곳인데, 많은 사람이 이곳의 물을 마시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 청수의 무대라 불리는 건물은 산의 경사면에서 돌출되어 지어졌는데, 크고 작은 기둥들이 떠받치고 있다. 아주 놀라운 사실은 이 거대한 건축물에 못을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1994년 교토 문화재의 구성요소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건립한 오사카 성은 16세기 당시에는 요도가와 강에 이를 정도로 상당히 큰 규모였지만 대부분이 소실되어 1950년대에 재건된 일부 성채만 남아 있다. 지금은 일부의 성채를 중심으로 공원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이 쉬어 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이 되었다. 오사카 성 주변으로는 역사 박물관이 있고 여러 전시관 및 콘서트홀 등도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오사카 성 주변에는 신문, 금융, 방송국 등 많은 기업이 자리하고 있어 경제, 정치적 중심지라고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