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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공격 규탄 한국 시민사회 11차 긴급행동 기아도 학살이다 인종청소 중단하라! 일시 : 2024. 03. 16. (토) 15시 / 3pm 16 Mar 2024 (Sat) 장소 : 청계천 SK서린빌딩 앞 (종로구 종로26) / 26 Jongno, Jongno-gu, Seoul 주최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Hosted by Urgent Action by S.Korean Civil Society in Solidarity with Palestine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인도적 지원을 통제하는 가운데, 주민들은 심각한 굶주림과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MoH)는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영양실조와 탈수로 인한 사망자 25명 중, 기아로 숨진 ..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망각하고 있는 김용원, 이충상 위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는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에 제출할 독립보고서를 조속히 통과시켜라 - 어제(3월 11일) 열린 국가인권위원회 제5차 전원위원회에서 일부 위원들의 강한 반대로 안건이 통과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김용원, 이충상 상임위원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의 진상규명과 일본정부의 공식 사과, 진실과 정의 원칙에 기반한 배상 촉구’ 및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관련 내용을 독립보고서에 절대 포함할 수 없으며, 이 두 가지 내용을 삭제하지 않으면 독립보고서(안) 안건을 통과시킬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본 안건은 2주 뒤 열리는 제6차 전원위원회(3/25)에 재상정된..
세종대왕기념관(世宗大王紀念館)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한 기념관으로, 조선 세종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여 이를 길이 보존하기 위해 지어졌다.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1968년 10월 9일에 기공하여 1970년 11월 준공, 1973년 10월 9일 개관하였다.
조선 세종 때 강우량을 측정하기 위해 측우기를 만들고, 이 방법으로 하천의 수위를 측정기 위해 설치한 것이 수표이다. 한강변과 청계천 2곳에 설치하였는데 한강변의 것은 바윗돌에 직접 눈금을 새긴 것이고, 청계천의 것은 낮은 돌기둥 위에 나무기둥을 세운 형태였다. 그 중 지금까지 남아 있는 청계천의 수표는 성종(재위 1469∼1494) 때 돌기둥으로 개량한 것으로 높이 3m, 폭 20㎝의 화강암 사각기둥으로 만들었다. 위에는 연꽃무늬가 새겨진 삿갓 모양의 머릿돌이 올려져 있고, 밑에는 직육면체의 초석이 땅 속 깊이 박혀있다. 돌기둥 양면에는 1척(21㎝)마다 1척에서 10척까지 눈금을 새기고 3·6·9척에는 O표시를 하여 각각 갈수(渴水)·평수(平水)·대수(大水)라고 표시하였다. 6척 안팎의 물이 흐를 때..
구 영릉 봉분터 주위에서 나온 석물이다. 세종 28년(1446) 소헌 왕후(昭憲王后)가 승하하여 산릉(山陵)을 만들 때 15,000여 명을 동원하여 석실(石室) 등을 만들고 이를 세운 것이다. 돌은 강화산(江華産)이라 하며, 예종 원년(1469) 경기도 여주(驪州)로 천안할 때 천장 도감(遷葬都監)에서 석물을 옮기기로 하였으나 왕명에 의해 그 자리에 묻었던 것을 1973년 12월~1974년 3월에 걸쳐 발굴하여 같은 해 5월에 이곳으로 옮겨온 것이다.
스승은 서기 1876년 11월 7일 황해도 봉산군 쌍산면 무릉골에서 태어나시어 19세 때인 1894년에 서울에 올라와 배재학당에서 신학문을 닦고 이로부터 20년 동안 우리 말글 연구와 교육 및 한글 운동을 하시다가 39세 되던 해인 1914년 7월 27일 작고하시어 유해는 서대문 밖 수색 고택골(현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에 안장하였다. 그 뒤 한글 학회가 1959년 10월 7일 「고 주시경선생이장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켜 스승의 묘소 이장과 묘비 건립을 서둘러 이전할 산지와 묘소가 마련되고 묘비(비문은 최현배 짓고 글씨는 정인승 씀)가 제작되어 「주시경 스승 이장식」과 「묘비제막식」을 1960년 10월 1일 경기도 양주군 진접면 장현리(현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묘소에서 각계 인사들과 유족들 참배리에 거행..
영휘원은 대한제국 1대 고종황제의 후궁이자 의민황태자의 사친(생모)인 순헌황귀비 엄씨(1854~1911) 의 원(무덤)이다, 경술국치(1910년) 후 1911년 덕수궁 즉조당에서 세상을 떠났다. 숭인원은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의민황태자의 첫째아들 이진 원손(1921~1922) 의 원이다. 원손은 의민황태자(영친왕)와 황태자비 이씨(방자)의 첫째아들로 일본에서 태어났다. 이듬해에 황태자 내외와 함께 잠시 귀국하였으나 일본으로 돌아가기 하루전에 덕수궁 석조전에서 급사하였다.
성북구가 건립하고, 성북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문화공간 이육사는 이육사를 기념하는 공간이자 지역 내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다.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요구가 만들어낸 공간으로, 공간 곳곳은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물들로 채워진다. 문화공간 이육사라는 시설 명칭부터 이육사의 시 제목에서 따온 층별 명칭 (1층 청포도 , 2층 광야 , 3층 교목 , 4층 절정)이 그렇고, 이육사와 관련한 전시의 구성이 그렇다. 이육사는 1930년대 말부터 1940년대 초까지 종암동 62번지에 거주했다. 현재 문화공간 이육사가 있는 곳은 당시 이육사가 살던 곳과 그리 멀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