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고용평등상담실폐지중단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 차별금지
- 여성가족부
- 日本은 謝罪하라
- 1029
- 세월호
- 8888
- 강간죄 개정
- 민우회
-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 고용평등상담실
- 38여성의날
- 1029참사
- standwithmyanmark
- 채용성차별
- 여성의날
- 성폭력
- 임신중지
- 수요시위
- 추모촛불
-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는 사회적 재난이다!
- 3·8 세계여성의날
- 깡통전세 공공매입 및 피해구제 특별법 제정하라!
- 민우총회
- 극장판우당당탕은하안전단_진정한용기
- 2023 여성노동자대회
- “전세사기 피해자의 잇따른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 노조법 2·3조
- 38여성대회
- Today
- Total
목록2024/03/23 (6)
少欲知足
10.29 이태원참사 관련 가톨릭평화방송에 대한 선거방송심의위원회 편파적 징계결정 철회하라 유가족 모욕하는 편파 심의,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사과하라 선거방송심의위원회(위원장 백선기)가 결국 이태원 참사 관련 가톨릭평화방송의 "아무도 책임을 진 사람이 없다"는 발언이 사실을 왜곡하고 악의적 비판이라는 민원에 대해 객관성, 공정성 등 위반이라며 법정제재인 ‘주의’를 결정했다. 유가족과 시민사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참사특별법 거부권 행사 상황에서 정치적 책임을 진 사람이 없다는 문제제기는 충분히 지적할 만한 사항이라고 입장을 밝혔는데도 징계를 강행했다. 이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이번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심의가 정권을 비호하기 위해 언론의 비판적 역할을..
독다방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36에 소재한 근린생활시설로 1971년에 개업, 3대째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커피숍이다. 독다방은 2005년에 한 차례 폐업하였다가 8년 만인 2013년 1월 이전 상호인 ‘독수리다방’의 약칭인 독다방으로 재개업하였다. 현 운영주의 조모 김정희가 1971년 음악다방으로 문을 연 독다방은 오랫동안 가난한 대학생들의 만남의 장소와 토론 공간으로 활용되어 온 신촌의 작은 랜드마크이자 명물이다. 독다방은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소통의 공간이었으며, 기형도와 성석제 등 문인들의 토론 장소였다. 또 배우 명계남과 야구선수 고 최동원이 즐겨 찾았던 곳이기도 하다. 독다방은 1971년에 개업해 3대째 한곳에서 영업을 이어온 커피숍이자 대학촌 신촌 일대의 시대적 모습을 보여주는 곳으로 꾸..
공씨책방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 51에 위치한 헌 책방이다. 1972년 경희대 근처에서 창업주가 운영했던 ‘대학서점’이 그 시초이다. 서점은 1976년에 청계천으로 옮겼다가 1984년에는 종로구 신문로의 새문안교회 맞은편에 창업주의 성을 따서 ‘공씨책방’으로 개칭하여 이주했다. 광화문 일대 재개발로 인해 1991년에 신촌으로 이전했다가 1995년에 현재 위치에 정착했다. 공씨책방이 유명한 이유는 창업주 공진석 씨 때문이다. 창업주는 인문사회과학 책이 들어오면 모두 읽고 나서야 손님에게 판매했다고 한다. 특히, 손님이 관련 분야를 이야기하면 그에 적절한 책을 추천해 주어 단골이 많았다. 창업주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서주변」이라는 글을 발표하여 ‘13회 신동아 논픽션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기..
홍익문고는 1960년에 개업한 서점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2에 위치하고 있다. 홍익문고는 현 운영주의 선친인 창업주 박인철이 노점 책방을 하다 1960년 가게를 얻어 헌책방으로 개업해 오늘에 이른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소재한 홍익문고는 젊음의 거리 신촌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오랫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남의 공간이다. 홍익문고가 지금의 건물로 이전해 온 것은 1978년으로, 이전 당시에는 2층까지만 서점으로 쓰다가 1984년부터 건물 전체를 서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홍익문고 건물은 1965년에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4층의 철근콘크리트조 건축물로 연면적 403.54㎡이다. 2012년 창천동 일대가 ‘신촌 도시환경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홍익문고는 철거 위기에 처하..
서대문구 '문학의 거리는' 신촌 연세로에 조성되어있다. 국내 저명 작가들의 양손 핸드프린팅을 가로세로 50cm 동판으로 제작· 설치하고, 동판에는 작가들이 젊은 세대를 격려하고 힘을 북돋우기 위해 직접 쓴 글귀도 함께 새겨져 의미를 더한다. 참여 문인은 김남조 시인, 조정래 작가, 박범신 작가, 이어령 교수, 유안진 시인, 정호승 시인, 이근배 시인 등 모두 15명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은 1956년 이화여자대학교 창립 70주년 기념사업으로 준공된 건축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에 위치하고 있다. 준공 당시 3,500석 규모의 객석과 무대를 갖춘 동양 최대의 학교 건축물로 세종문화회관이 설립되기 전까지 수도 서울의 중요한 예술공간으로 기능하여 각종 공연이 개최된 곳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은 1955년 5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956년 5월에 완공된 철근콘크리트조 지하 2층 지상 5층 석조건축물로 건축가 강윤(姜沇)이 설계를 맡았다.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은 튜터풍 외관과 첨두형 아치(Pointed Arch) 등 준공 당시의 고딕적 건축양식의 특징을 비교적 양호하게 간직하고 있는 건물로 건축사 및 예술문화사적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높은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