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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3/27 (13)
少欲知足
2024 #Call22nd 총선 캠페인 강간죄 구성요건을 폭행/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바꾸고 성평등 전담부처 강화에 함께 할 우리동네 국회의원 찾기! 여성가족부는 2023년 초 강간죄 구성 요건을 '폭행, 협박'이 아니라 '동의 여부'로 개정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가 법무부의 제동 속에서 이를 철회하였습니다. UN에서도 권고한 강간죄 개정이란 과제를 정부가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성평등을 고민하는 전담부처가 제대로 역할하고 작동해야 합니다. 성평등 전담부처는 폐지되는 것이 아니라 강화되어야 합니다.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이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강간죄 개정이 드디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이 직접 질문합니다. "강간죄 구성요건을 '동의 여부'로 개정하고 성평등 전담 부처를 강화하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5탄) 1page 제22대 총선을 앞둔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 ■ 첫 번째 뉴스! *여성 주권자 경남행동 ‘어퍼’ 활동 (~ing) - 3.8세계여성의날 기념 기자회견 '우리는 차별과 폭력, 불평등에 맞서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할 정치를 원한다!' - 2024총선 '경남 여성, 성평등 정책 과제' 설문조사 2page - ‘우리는 차별과 폭력, 불평등에 맞서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할 정치를 원한다!’ 기자회견 (2024.3.7(목) 10:30, 경남도청 앞) ○여성의 안전하고 성평등한 일자리를 요구한다! ○여성, 성평등 전담 총괄국 행정 개편을 요구한다! ○여성혐오 세력 결집을 꿈꾸고 눈치보는 정치 당장 중단하라! 3page - ..
「을지로 미싱 특화거리」는 현재 중구 을지로4가역에서 청계천 배오개다리 일대에 1960년대부터 형성된 미싱 관련 업종 밀집거리이다. 미싱은 1960년대 중반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한다. 그 효시는 (주)부산정기가 일본의 부라더 공업과 합작하여 생산하여 1965년 출시된 ‘부라더 미싱’이 나오면서부터다. 1970년대만 해도 미싱은 혼수품 목록 1호였다. 당시 서울역 앞에 회전 미싱 광고탑이 세워질 정도였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20~30대 사이에서 ‘가성비’와 ‘핸드메이드’를 중시하게 되면서, 젊은이들이 을지로의 ‘소잉팩토리’와 같은 교육 문화공간에서 수업을 받으며 관련 산업도 변화에 발맞추어 가고 있다.
1952년 개업하여 같은 지역에서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설렁탕 전문 식당이다. 문화옥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을지로4가역 4번 출구에서 가장 가깝다. ‘문화옥’이라고 쓰인 안내간판을 따라 골목 왼편에 ‘60년 전통 문화옥’이 있다. 문화옥은 1952년 중구 종로5가에서 현 대표의 시부모님이 개업했으며, 1957년 중구 주교동으로 이전하여 60년 넘게 창업주의 대를 이어 며느리 이순자 씨가 딸과 함께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설렁탕 자체의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맛집으로 미식가들에게 유명하다. 단골손님은 3대째 가게를 찾아주고 있으며, 주 고객은 중장년층 손님이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 손님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우래옥(又來屋)은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 62-29에 위치하고 있는 냉면전문점으로 1946년에 개업, 3대째 식당업을 이어가고 있는 대중음식점이다. 우래옥은 현 운영주의 조부 장원일이 평양에서 음식점을 경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광복 이듬해에 을지로4가 로터리 근처에서 ‘서북관(西北館)’을 개업하여 오늘에 이른다. 우래옥의 역사가 곧 서울 평양냉면의 역사라고 할 만큼 이곳의 냉면은 유명하다. 우래옥 냉면은 한우 암소의 엉덩이살과 다리살 등을 통째로 넣고 4~5시간 끓여 만든 육수에 일체 다른 것 없이 메밀면만을 넣어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우래옥 냉면의 첫맛은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법하나 먹다 보면 깊고 고소한 육수와 면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담백한 풍미가 일품이다. 냉면 외에도 불고기와 갈비 등도 손님들이..
산골막국수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75-3에 소재한 대중음식점으로 1962년에 창업, 2대째 식당업을 이어가고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산골막국수는 현 운영주의 시모(媤母)인 창업주 임금례가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2가에서 개업하여 오늘에 이른다. 산골막국수의 대표 메뉴인 막국수는 더운물로 반죽한 뒤 뜨거운 솥에서 3번 담금질해 뽑아낸 면으로 점성이 강해 끊어지지 않고 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사골과 닭뼈를 5:5의 비율로 섞어 우려낸 육수를 양념과 버무린 면에 넣어서 먹는다. 막국수는 ‘막 비벼서 먹는 국수’라는 뜻으로 강원도 이북 산간지방에서 먹던 밤참을 창업주가 상품화하여 춘천에서 가게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다. 막국수 외에도 쟁반국수와 찜닭 등이 손님들이 즐겨찾는 메뉴들이다. 창업주로부터 요리 기술..
동호로 보행녹지는 청계5가교차로에서 퇴계로5가사거리로 이어지는 동호로 720m구간이다. 이 구간은 보도가 낡고 협소한데다 각종 상가가 밀집하다보니 불법 주정차량과 점포에서 내놓은 적치물까지 뒤섞여 보행 여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중구는 통행에 방해되는 낡은 가로수를 제거하고 계수나무, 은행나무, 때죽나무 등 2백여주 나무를 추가로 심어 풍성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오가다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야외테이블도 다수 배치했다.
훈련원공원(訓鍊院公園)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2에 있는 공원이다. 훈련원공원 터에는 조선시대 무예훈련과 강습을 담당하던 훈련원이 있었다. 훈련원은 1392년에 처음으로 훈련관(訓練觀)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졌으나, 1466년 훈련원(訓練院)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1907년 한일신협약에 따라 대한제국의 군대가 해산되었고 훈련원 역시 해산되었다. 2008년 7월, 중원문화재연구원이 하도감 터와 훈련원공원 터에서 훈련도감 관련 발굴작업을 진행했다. 훈련원공원의 종합체육관은 2009년 논의가 시작되었고, 2012년 안이 통과되어 그해 10월 서울시의회의 동의를 받았다. 2013년 5월부터 공사가 시작해 2013년 7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한국전쟁 후 전상병과 환자 진료와 의료요원 교육을 목적으로 스칸디나비아 3국, 국제연합한국재건단, 한국정부가 함께 설치한 공공의료원이다.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유엔 안보리는 16개국으로 구성된 국제연합군을 한국에 파견했고 북유럽의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은 의료단을 파견했다. 1953년 7월 휴전협정 이후 북유럽 3국의 의료단이 본국으로 귀환하자 한국 정부는 유엔을 통해 의료지원을 재요청했다. 1953년 10월 스칸디나비아 3개국 대표는 UNKRA와 중앙의료원 건립계획에 합의했다. 1956년 3월, 한국 정부와 스칸디나비아 3국 정부, 유엔의 한국재건단(UNKRA)은 ‘한국의 메디컬 센터 설립과 운영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45 위치에 1956년 9월 공사를 착공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