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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옥수동의 동명은 옥수동에 산5번지에 있었다는 옥정수(玉井水)라는 위장에 좋다는 유명한 우물이 있었고, 그 우물의 이름을 따서 마을이름을 옥정숫골이라고 한데서 유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이 곳을 두뭇개, 두멧개 또는 한자음으로 두모주, 두모포(동국여지승람-도성 동남쪽 5리허,연산군일기 11년 5월 9일조에 등장)라고 불렀다.
독서당은 조선시대에 젊은 문관 중에서 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뽑아 휴가를 주어, 오로지 학업에 전념하게 하던 서재이면서 관서였다. 독서당은 서울의 남쪽 옥수동(玉水洞)·한남동(漢南洞)·보광동(普光洞) 등지 강변의 경치 좋고 한적한 곳에 있었다. 독서당은 호당(湖堂)이라고도 불렸다. 1426년(세종 8)에 처음으로 사가독서(賜暇讀書) 제도를 두었으며, 1442년에 진관사(津寬寺)에서 독서하게 한 것이 시초였다. 1491년(성종 22) 용산(龍山)에 있는 폐사(廢寺) 장의사(藏義寺)를 수리하여 처음으로 독서당을 두어, 남호독서당(南湖讀書堂)이라 하였다. 이후에 옥수동 일대로 옮겨 동호독서당(東湖讀書堂)이라 하였다. 조선 전기와 중기에 이황·이수광·이산해·유성룡 등 당대를 대표하는 학자들이 이곳을 거쳐 갔다. ..
쌍호정(雙湖亭)은 조엄(趙曮)이 남긴 『해사일기(海槎日記)』에 의하면, 그가 살았던 시기에 지은 건물이다. 손자인 조만영(趙萬永)의 딸인 신정왕후(神貞王后)조씨(趙氏)가 1808년(순조 8)에 태어났을 때 태몽에 호랑이 두 마리가 앞에 있어서 ‘쌍호정’으로 명명했다고 한다.
뚝섬은 일대 지역이 범람원으로, 지대가 낮아 한강에 홍수가 날 때마다 물길이 생겨 섬처럼 보였기에 섬이라고 하였다. 임금의 행차를 알리는 纛旗를 세운 곳이라는 뜻에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뚝섬은 원래 ‘둑도’, ‘뚝도(纛島)’, ‘독도(纛島)’ 혹은 ‘살곶이벌’로도 불렸다, 뚝섬나루터는 조선 태조(太祖) 때 강에 떠내려 온 큰 깃발로 인하여 이곳에 독재소를 설치하고, 봄과 가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이곳에는 경상도⋅강원도의 세곡(稅穀) 운송을 위하여 선착장을 두고, 한강을 오가는 세곡선(稅穀船)을 관리하다가 조선 후기에는 강원도에서 오는 목재가 모이는 곳으로 변하였고, 나라에서 관리를 파견하여 세금을 징수한 바도 있었다.
고려시대부터 불렸던 지명, 송파. 소나무가 많은 언덕이라는 뜻의 ‘송파(松波)’에서 유래한 송파는 한강 연안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으로 인하여 선사시대부터 신석기인들이 거주하였던 곳이다. 고대국가 성립과 함께 고조선의 생활무대가 되기도 하였고, 백제의 시조 온조왕부터 21대 개로왕까지 약 493년간 백제의 수도로 자리하기도 하였다.
의정부는 조선 태조가 함흥으로부터 한양으로 환궁할 때 이곳에 이르러, 태종에게 국새(國璽)를 넘겨준 뒤 환궁하지 않고 이곳에 계속 머물렀다. 그러자 조정의 대신들이 이곳까지 와서 정무를 의논하고 윤허를 받았다는 데서 의정부라는 명칭이 유래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하지만 의정부는 1796년보다 먼저 만들어진 동국대지도(1752)에 ‘녹양’이라 기록되어 있고 이 보다 후대에 만들어진 대동여지도(1861)에도 ‘녹양’이라 기록되어 있다면 당대에 통용된 우리고장의 명칭은 ‘녹양’이 맞는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 고지도의 대표적 작품인 위의 두 곳에서 ‘녹양’으로 기록된 것을 굳이 대표성을 갖추지 않은 ‘의정부’라는 지명을 강변할 일이 있을까? 더욱이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의정부시사에서도 언급하..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릴레이 3문3답] 주권자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는 우리가 바라는 국회, 국회의원을 함께 그려나가기 위해 릴레이 '3문3답'을 기획했습니다. 네 번째 3문3답의 주인공은 '미깡님'입니다. 1. 자기소개 한마디 저는 만화를 그리고 글도 쓰는 미깡입니다. 2. 우리는 OO한 국회의원을 원한다! 나는 우리 사회에 성차별과 약자 혐오가 만연함을 인정하고, 그걸 없애기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을 원합니다. 3.함께하는 주권자들에게 한 마디 4월 10일, 다 같이 힘을 모아 여성 주권자의 커다란 목소리를 들려줍시다! ———————————— 당신의 '3문3답'을 남겨주세요. 2024년 총선!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우리가 원하는 국회, 우리가 원하는 국회의원의 모습을 함..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총선 정책 토론회] 여성 주권자가 말한다, 2024 총선에 없는 □ ○ 일시 : 2024년 3월 27일(수) 오후 2-5시 ○ 장소 :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총선을 2주 앞둔 시점, 여성 주권자가 본 이번 총선 정국에 대한 총평과 각 분야별 공약에 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패널 (※사회 : 양이현경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 신경아(한림대 사회학과 교수) - 오경진(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처장) - 박명숙(한국여성노동자회 부대표) - 류형림(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복지팀장) - 김혜정(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토론회 참여 신청 https://forms.gle/1AnGCi95M5YTZC54A *어퍼 선언에 참여하고 소식 받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