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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윤극영 가옥은 동요 ‘반달’의 작곡가 윤극영(尹克榮, 1903~1988)이 1977년부터 1988년까지 기거하던 사택으로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수봉로84길 5에 소재한 주거시설이다. 서울특별시는 윤극영이 타계한 뒤 고인이 생애의 마지막 시기를 보낸 이 집을 유족으로부터 매입하여 ‘서울시 미래유산 보전사업’ 대상 1호로 지정하였다. 윤극영은 1903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성법합적문학교에 입학하였다 중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음악대학과 동양음악학교에서 바이올린과 성악을 전공하였다. 유학을 하던 1923년 방정환(方定煥), 조재호(趙載浩), 마해송(馬海松) 등과 함께 색동회를 조직하고 어린이날을 제정하였다. 이듬해인 1924년 우리나라 동요사에 빛나는 ‘반달’을 작곡하였다. 이후 간도와 하얼빈 등에서 활동하다 ..
통합기준점(統合基準點, Unified Control Points)이란 평탄지에 설치ㆍ운용하여 측지, 지적, 수준, 중력 등 다양한 측량분야에 통합 활용할 수 있는 다차원ㆍ다기능 기준점을 말한다. 경위도(수평위치), 높이(수직위치), 중력 등을 통합 관리 및 제공, 영상기준점 역할을 한다. 통합기준점은 3차원 위치의 기준점 역할은 물론 중력기준점, 지자기기준점, 도시기준점, 지적기준점 등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다기능의 국가측량기준점이다. 또한 항공사진측량을 실시할 경우 기준점에 대공표지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모양과 크기로 제작하여 보다 활용성을 높였으며, 일부 고해상도 위성영상에서도 기준점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통합기준점은 전국을 10km 간격의 격자를 구성하여 그 격자점 ..
국립 4.19민주묘지는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4.19민주화운동의 희생자 472위가 안장된 묘지이다.('21.12 기준) 서울특별시 강북구 4.19로 8길 17에 위치한다. 1962년 기공식을 갖고 1963년에 준공했다. 조성 당시 부지는 3천여 평이었으나 1993년 성역화 사업을 통해 약 3만 평(96,837㎥)으로 확장되었다. 2006년에 ‘국립 4.19묘지’에서 ‘국립 4.19민주묘지’로 개칭되었다. 중앙에는 4.19혁명의 기상을 상징하는 7척 높이의 탑주 일곱 개가 우뚝 솟아 있고, 주위에는 수호신상 및 20개의 만장이 설치되어 있다. 2023년에는 기존 부지를 활용하여 묘지가 안장될 수 있는 신규 묘역을 확장시켜 4.19민주화 관련 공로자의 안장이 가능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인증번호2013-026
1984년에 지어진 철근콘크리트조의 도서관으로서 붉은 벽돌과 매스감이 잘 응용된 학교건축물이다. 건축가 김수근이 서울대학교 예술대학에 적용시킨 프로토타입을 응용하되 단점을 보완하여 설계한 건물이며 캠퍼스 건축 시리즈의 정립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삼양로 144길 33, 덕성여자대학교 쌍문동 캠퍼스에서 첫 번째로 지어진 건물이 자연관(가정약학관), 예술관(미술학관), 도서관이다. 이 3개의 건물은 한국 현대건축가 제 1세대 대표주자인 건축가 김수근 선생이 설계하였으며, 김수근 캠퍼스 건축 시리즈의 백미라고 일컬어진다. 각각 다른 건물이지만 사실은 연결되어 있는 구조로 건축되었다. 김수근이 설계한 대학 캠퍼스 플랜의 주요 특징들은 그 후에도 많은 건축가들에 의해 대학 캠퍼스계획의 주요 레퍼런..
2024 #Call22nd 총선 캠페인 강간죄 구성요건을 폭행/협박에서 동의 여부로 바꾸고 성평등 전담부처 강화에 함께 할 우리동네 국회의원 찾기! 여성가족부는 2023년 초 강간죄 구성 요건을 '폭행, 협박'이 아니라 '동의 여부'로 개정할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가 법무부의 제동 속에서 이를 철회하였습니다. UN에서도 권고한 강간죄 개정이란 과제를 정부가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서는 성평등을 고민하는 전담부처가 제대로 역할하고 작동해야 합니다. 성평등 전담부처는 폐지되는 것이 아니라 강화되어야 합니다.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이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강간죄 개정이 드디어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들이 직접 질문합니다. "강간죄 구성요건을 '동의 여부'로 개정하고 성평등 전담 부처를 강화하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어퍼']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5탄) 1page 제22대 총선을 앞둔 지역별 ‘어퍼’ 활동 소식 ■ 첫 번째 뉴스! *여성 주권자 경남행동 ‘어퍼’ 활동 (~ing) - 3.8세계여성의날 기념 기자회견 '우리는 차별과 폭력, 불평등에 맞서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할 정치를 원한다!' - 2024총선 '경남 여성, 성평등 정책 과제' 설문조사 2page - ‘우리는 차별과 폭력, 불평등에 맞서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할 정치를 원한다!’ 기자회견 (2024.3.7(목) 10:30, 경남도청 앞) ○여성의 안전하고 성평등한 일자리를 요구한다! ○여성, 성평등 전담 총괄국 행정 개편을 요구한다! ○여성혐오 세력 결집을 꿈꾸고 눈치보는 정치 당장 중단하라! 3page - ..
「을지로 미싱 특화거리」는 현재 중구 을지로4가역에서 청계천 배오개다리 일대에 1960년대부터 형성된 미싱 관련 업종 밀집거리이다. 미싱은 1960년대 중반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한다. 그 효시는 (주)부산정기가 일본의 부라더 공업과 합작하여 생산하여 1965년 출시된 ‘부라더 미싱’이 나오면서부터다. 1970년대만 해도 미싱은 혼수품 목록 1호였다. 당시 서울역 앞에 회전 미싱 광고탑이 세워질 정도였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20~30대 사이에서 ‘가성비’와 ‘핸드메이드’를 중시하게 되면서, 젊은이들이 을지로의 ‘소잉팩토리’와 같은 교육 문화공간에서 수업을 받으며 관련 산업도 변화에 발맞추어 가고 있다.
1952년 개업하여 같은 지역에서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설렁탕 전문 식당이다. 문화옥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을지로4가역 4번 출구에서 가장 가깝다. ‘문화옥’이라고 쓰인 안내간판을 따라 골목 왼편에 ‘60년 전통 문화옥’이 있다. 문화옥은 1952년 중구 종로5가에서 현 대표의 시부모님이 개업했으며, 1957년 중구 주교동으로 이전하여 60년 넘게 창업주의 대를 이어 며느리 이순자 씨가 딸과 함께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설렁탕 자체의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맛집으로 미식가들에게 유명하다. 단골손님은 3대째 가게를 찾아주고 있으며, 주 고객은 중장년층 손님이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 손님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
우래옥(又來屋)은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 62-29에 위치하고 있는 냉면전문점으로 1946년에 개업, 3대째 식당업을 이어가고 있는 대중음식점이다. 우래옥은 현 운영주의 조부 장원일이 평양에서 음식점을 경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광복 이듬해에 을지로4가 로터리 근처에서 ‘서북관(西北館)’을 개업하여 오늘에 이른다. 우래옥의 역사가 곧 서울 평양냉면의 역사라고 할 만큼 이곳의 냉면은 유명하다. 우래옥 냉면은 한우 암소의 엉덩이살과 다리살 등을 통째로 넣고 4~5시간 끓여 만든 육수에 일체 다른 것 없이 메밀면만을 넣어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우래옥 냉면의 첫맛은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법하나 먹다 보면 깊고 고소한 육수와 면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담백한 풍미가 일품이다. 냉면 외에도 불고기와 갈비 등도 손님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