少欲知足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호소]  내란수괴 윤석열이 경호처의 비호아래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받는 경호처는 총기 사용도 검토해 가며 체포영장 집행을 가로막아 나섰고, 공수처는 날씨를 이유로 영장 집행에 소극적인 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폭설이 쏟아지는 가운데에도 한남동 관저 앞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윤석열의 즉각 체포를 촉구하며 길게는 2박 3일, 짧게는 1박2일 노상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민주주의를 위해, 헌법수호를 위해, 우리의 일상을 위해, 우리는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멈춰서는 안됩니다. 은 윤석열의 체포영장 시한인 내일까지 관저 앞에서 행동을 이어갑니다.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눈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이 체포될 때 까지 함께 해주시기를 다..

지난 3일 공수처와 경찰이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에 실패한 이후, 수많은 시민들이 2박 3일 동안 한남동 관저 앞을 지키며 윤석열 체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말이 지나도록 공수처와 경찰은 아무런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이제 체포영장의 집행기간이 불과 이틀 남게 되었습니다.그 사이 공수처와 경찰은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을 가지고 이를 집행하지도 못하면서, 한남동 관저 앞을 지킨 민주노총 조합원과 시민들을 연행하는 파렴치한 행태를 보였습니다. 우리 수사기관들이 법 앞의 평등을 지키고 있는 것인지, 내란수괴 윤석열을 체포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늘(1/5) 한남동 관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수처와 경찰이 신속하게 내란수괴 윤석..

오후 5시 현재 한남동 윤석열 관저 앞 전차선을 잡고 집회를 진행하고 있고, 현재 3만 5천여명이 윤석열의 체포 구속을 요구하며 운집해 있습니다. 이에 비상행동은 오늘 저녁 한남로 윤석열 관저 앞에서 윤석열의 체포 구속을 촉구하는 철야 농성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일시와 장소 : 2025년 1월 5일(일) 오후 2시 / 한남동 관저 앞(서울 용산구 한남대로 98 일신홀) 1. 오늘 범시민대행진 행진 종료 이후에 기존에 계획한대로 한강진역 3번 출구에 모여서 행진으로 긴급행동을 합니다.2. 긴급행동은 현 상황을 고려하고 오늘 현장에서 1박 2일 철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3. 내일 윤석열 체포 구속 긴급행동은 오후4시에서 오후2시로 변경됩니다.

[입장] 영장집행 가로막은 윤석열과 경호처를 즉각 체포하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는 오늘(1/3)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해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지만 약 6시간의 대치 끝에 실패했다. 공수처에 따르면 경호처 직원·군인 총 200명이 체포영장 집행을 막았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경호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행위는 직권남용죄,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이 성립할 수 있는 명백한 범죄행위이자 불법임을 지적하며, 공수처에게 신속한 재집행을 촉구한다.      윤석열과 그 관계자들의 2024. 12. 3. 내란행위는 헌정질서를 무너뜨리고, 폭력과 억압으로 시민의 기본권을 유린하려한 중대한 범죄이다. 수사기관이 약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중대범죄자 윤석열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하고, 체포영장마..

대통령경호처가 오늘(1/3) 진행된 내란수괴 윤석열의 체포영장 집행 절차를 방해했습니다.  결국 체포영장 집행은 중단되었습니다. 적법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것은 직권남용죄,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범인도피죄 등에 해당하는 중대 범죄행위입니다. 윤석열 체포 방해에 앞장서고 있는 박종준 경호처장 등 경호처 직원들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습니다. 이에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늘(1/3) 오후 1시 긴급하게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방해 경호처장 등 고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국수본에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일시와 장소 : 2025. 1. 3. (금) 13:00 / 국가수사본부 앞(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97, 1층)주최 :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프로그램(※사회 : 안지중 한국진보연대 집행위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취지2024년 12월 29일 일요일, 제주항공 여객기가 무안공항에서 정상적으로 착륙하지 못하여 179명이 사망하고, 2명만이 구조되는 안타까운 참사가 또다시 발생했습니다.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재난참사 피해자와 시민들은 안타까운 참사가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길 바랐지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목격하며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가슴 아픔을 느꼈습니다.참사가 일어난지 5일이 지났지만, 정부가 약속했던 사고 수습과 피해자 권리 보장은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언론의 무분별하고 비윤리적인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해자를 모독하고 혐오를 부추기는 2차 가해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이에, 재난참사 및 산재 피해자와 생명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