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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폭력 대응 긴급 집회 최근 여러 언론 보도로 딥페이크 성폭력의 실태가 알려지고, 많은 시민들이 공분하고 있습니다. 한국 사회는 소라넷, 웹하드카르텔, 텔레그램 성착취를 거쳤지만 정부 대응은 미비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구조적 성차별이 없다며 퇴행했습니다. 우리는 불안과 두려움이 아닌 일상을 바랍니다. 여성들의 자유와 안전을 위한 해답이 우리 사회에는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 순간, 온라인 남성문화를 우리가 뒤엎읍시다! 여성혐오 근절을 위한 행동을 일으킵시다! 불안과 두려움이 아닌 일상을 쟁취합시다!다음주 금요일 저녁 7시, 보신각에서 만나요! ▶️ 일시: 2024년 9월 6일(금) 오후 7시▶️ 장소: 서울 종로 보신각(집회 후 행진)▶️ 공동주최 신청: bit.ly/3yYizPM ..
picking off new shoots will not stop the spring새싹을 잘라낸다 해도 봄이 오는 것을 막을 순 없다.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106개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의 활동가들은 2024년 9월 29일(일)부터 10월 4일(금)까지 미얀마-태국 국경지대 매솟을 방문해, 현지 NGO와 피난 활동가, 주민들과 연대의 마음을 나누려고 합니다.미얀마 피난민을 위한 비스킷,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미얀마 군부는 2021년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에도 권력 유지를 위해 잔혹한 전쟁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며, 그로 인해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목숨을 잃고, 집을 떠나 난민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시민들은 국내외에서 한마음으로 민주주의를 향한 불복종 저항 운동을 이어가고 있..
성명논평2시간전조회수 61 [한국여성단체 연합 소속 84개 단체 공동성명] 문제는 온라인 남성문화다, 우리가 뒤엎는다!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폭력에 부쳐- 가해용어로서의 ‘지인능욕’ 행태는 2016년 소라넷 사이트, 2017년 SNS의 한 종류인 텀블러, 2018년 트위터, 2019년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에서 포착돼오던 문제이다. 그리고 2024년에도 우리는 ‘텔레그램’이라는 플랫폼을 공간으로 한,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AI로 손쉽게 합성되는 ‘딥페이크’ 기술을 매개로 한 ‘지인능욕’이라는 젠더폭력의 실태를 보고 있다. 8월 19일, 피해자의 제보로 MBC의 단독 보도와 한겨레에서 ‘겹지인방’에 대한 기사가 나가고 난 후, 여러 언론을 통해 공개된 중-고등-대학교, 군인이라는 직업군, 가족 등으로 묶인 ..
작년 300분이 넘게 서명해주신 페미니스트 기후 정의 선언을 기억하시나요? 2023년 9월 23일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수많은 분들이 모였던 기후정의행진의 열기를 잊을 수가 없는데요, 이번에는 9월 7일 토요일 강남역 일대에서 기후정의행진이 진행됩니다. 다시 한 번 더 나은 사회를 위해, 누구도 소외되고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싶은 분들, 민우회와 기후정의행진에 함께해 주세요! 참여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2024년 9월 7일 토요일 오후 3시✔️ 집회장소: 교보타워 사거리(신논현역 5번 출구)-강남역 11번 출구✔️ 행진경로: 강남역-테헤란로-삼성역➡️당일 모이는 장소는 별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907기후정의행진 참여신청 링크🔶..
무한 성장과 개발을 강조해온 가부장제적 자본주의의 결과로 도래한 기후위기는 우리 삶의 전반을 위협하며, 가장 취약한 이들에게 더 큰 고통을 안기고 있습니다. 민우회는 기후위기가 여성과 사회적 약자들에게 미치는 불평등한 영향을 인식하고, 이에 맞서 싸우기 위해 이번 기후정의 행진에 참여합니다. 신자유주의는 공평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내세워왔지만, 페미니스트로서 우리는 그것이 결코 공정하지 않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라는 현실이 성별, 계급, 인종과 같은 차별구조 아래 차별받는 소수자들에게 더 가혹하게 작용하고 있음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열악한 반지하 집에서 여름을 나는 사람들, 기후위기가 초래한 팬데믹 상황에서 더 위험하게 일해야 했던 비정규 돌봄 노동자, 더는 토종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된 여..
(1 페이지)‘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대해 서울시에 질의해봤는데요…? “서울시는 ‘노동특별시’로 돌봄의 가치가 존중되고,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런가요? (2 페이지)지난 6월, 한국여성민우회는 서울시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관한 시민 의견을 모아 서울시에 제출하였습니다.(*내용 확인하기: [액션] 서울시에 보내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대한 시민 질의서)서울시에서 온 답변을 함께 살펴볼까요? (3 페이지) 질문1오세훈 서울시장은 계속해서 외국인 가사노동자에게 최저임금 적용을 제외할 것을 주장/시도, 이는 (...) 최저임금법 목적을 위반하는 것 아닌가? 서울시홍콩, 싱가포르의 경우 월 100만원 정도로 외국인 가사관리사를 이용, (...) 결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