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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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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정의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 노동자들의 총파업을 지지한다. 사용자와 국가는 돌봄의 위기를 막기 위한 투쟁에 즉각 응답하라! 돌봄은 인간사에서 누구나 경험하고 생존에 필수적인 노동이지만 제대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사회 부정의의 영역이기도 하다. 가정과 사회 모두에서 여성에게 전가된 돌봄노동, 돌봄의 공공성 부족과 양극화, 돌봄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문제는 돌보는 사람과 돌봄을 받는 사람 모두의 존엄과 권리를 훼손하고 있다. 이러한 오래된 돌봄 부정의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면에 떠올랐다. 당시 언론을 비롯해 온 나라가 돌봄의 공백을 우려했고 ‘덕분에’ 라며 보건의료 현장의 노동자를 칭송하고 공공의료 확충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그와 함께 보다 큰 틀의 대안으로 돌봄사회로의 전환이 제시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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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법 시행령 개정령의 효력을 정지시키는 탄원서를 제출해주세요.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수신료를 분리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승인하면서 수신료를 분리징수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대통령이 셀프로 띄운 [국민제안]의 절차적 문제부터 법안 강행의 문제가 여러 차례 지적되었음에도 대통령은 졸속으로 수신료 분리징수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수신료 분리징수 문제를 지적하며 헌법재판소에 방송법 시행령 개정령의 효력 정지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고자 합니다. 문제의식에 공감하는 시민분들, 함께 탄원서를 제출해주세요. 참여방법 ①링크 클릭 (모두사인>nuly.do/zpcH) ②이용약관 동의 > 개인정보 입력 >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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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기자회견] '실업급여 삭감' 운운하며 노동자 삶 위협하는 국민의 힘과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거나 아예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장기간 근무하고 갑자기 실업 당한 남자분들의 경우 어두운 표정으로 (노동청)에 오는데 여자분들과 계약기간이 만료된 청년들은 이 기회에 쉬겠다고 해외여행을 간다. 샤넬 선글라스를 사든지 옷을 사며 즐기고 있,, 1. 한국여성민우회는 정부·여당이 실업급여를 삭감하거나 폐지를 검토하기 위해 개최한 공청회에 대항하여 기자회견 〈'실업급여 삭감' 운운하며 노동자 삶 위협하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를 진행합니다. 2. 지난 12일(수)에 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공청회에서 윤석열정부는 실업급여 하한액을 낮추거나 아예 폐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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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협박'에서 '동의여부'로! 형법 297조 강간죄 개정 촉구 국회 기자회견 및 토론회 ‘강간죄’의 요건을 폭행·협박으로 규정하고 ‘저항이 불가능하거나 현저히 곤란한 정도’를 피해자에게 요구해온 지 70년입니다. 법에 있던 ‘정조' 개념도 폐기되었지만, 강간죄 판단기준만은 존속되고 있습니다. 이미 시민들의 삶은 바뀌었습니다. 국제사회도 한국의 '강간죄' 기준을 '폭행협박’에서 ‘동의 부재’로 변경하라고 권고합니다. ‘가장 보통의 준강간 사건’은 술에 만취한 피해자의 의사를 무시하고 일어난 성폭력에 대해 피해자의 의사를 따질 수 있어야 함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강간죄개정을위한연대회의에서 형법 297조 강간죄 개정을 촉구하는 국회 기자회견 및 국회 토론회를 진행합니다. 21대 국회가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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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3일 건국대학교가 서울캠퍼스 경영대학 앞에 4·19 민주혁명 기념탑을 세우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4·19 민주혁명은 1960년 4월 19일 사사오입 개헌을 통한 장기집권과 3·15 부정선거 등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반대한 학생들이 중심 세력이 돼 일으킨 민주주의 혁명이다. 약 3만명의 학생들이 시위에 참여했으며, 서울에서만 130여명의 사망자와 1000여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건국대 재학생들은 서울 종로구 낙원동에 위치했던 정치대학을 중심으로 시위대 선봉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시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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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당신의 삶에서 무엇이 올라가고, 내려갔나요? '여성의 삶'이 지워지고 '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하는 윤석열 정부의 퇴행적 정책 속에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지치고 피로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윤정부 출범 1주년을 갓 넘겼다는 믿기지 않은 현실 속에 현 정부 정책의 문제를 함께 얘기하고 분노하고, 지치지 않게 서로를 독려하는 월례토크쇼 자리를 만들어보려 합니다. 7월은 지자체에서 계속되는 '공동체 기반시설' 탄압과 맞물리는 윤석열 정부 반지성주의 행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하는 반지성/반페미니즘 정부 아래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 잘 모이고, 더 잘 이야기 나누고, 더 잘 싸울 수 있을지 함께 얘기해요! 신청하기: https://forms.gle/17V9w9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