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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미디어 속 혐오표현 개선과 차별금지법: 방송 통신 속 차별표현 및 혐오선동 규제 논의를 중심으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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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미디어 속 혐오표현 개선과 차별금지법: 방송 통신 속 차별표현 및 혐오선동 규제 논의를 중심으로

知足 2025. 4. 2. 20:39

💌행사 현장참여 신청: https://forms.gle/2CrJNuSmY5FdVUDh6 (장소가 협소하여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 마감할 예정입니다.)

 

 

 

 

12.3 계엄사태 이후, 광장에서 무수히 외쳤던

"내란범은 가고 차별금지법은 오라" 라는 구호를 기억하시나요?

 

18년째 국회의 문턱을 넘어가지 못한 차별금지법.

방송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 통신 매체를 통한 차별표현 및 혐오선동 콘텐츠가 넘쳐나는 현재,

차별과 혐오를 콘텐츠화하는 극우 보수 유튜버들과, 차별과 혐오가 돈벌이가 되도록 방조한 미디어 플랫폼을 규제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을지, 

미디어 영역에서도 하루 빨리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야하는 이유와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차별과 혐오는 가고, 차별금지법은 오라!

 

토론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토론회 안내

 

〈미디어 속 혐오표현 개선과 차별금지법: 방송 통신 속 차별표현 및 혐오선동 규제 논의를 중심으로〉

 

■사회: 정슬아(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미디어팀 팀장)

■발제: "미디어의 성차별 및 혐오표현 규제 실태와 차별금지법" 김수아(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부교수)

■토론: 권순택(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 박고은(한겨레 기자), 성상민(문화평론가), 한희정(국민대학교 교양대학 부교수)

 

□일시/장소: 2025.4.11.(금) 오후 2시30분~5시30분 국회 제7간담회의실

*국회 출입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행사 현장참여 신청: 토론회 현장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구글폼(https://forms.gle/2CrJNuSmY5FdVUDh6)을 작성해주세요.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참석 신청을 일찍 마감할 수 있습니다.

 

 

 

※ 진보당 유튜브 계정에서 생중계 진행 예정입니다.  

※ 문자통역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주최: 진보당,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 한국여성민우회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미디어팀 media@womenlink.or.kr / 02-737-5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