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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산]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 본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은 1956년 이화여자대학교 창립 70주년 기념사업으로 준공된 건축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에 위치하고 있다. 준공 당시 3,500석 규모의 객석과 무대를 갖춘 동양 최대의 학교 건축물로 세종문화회관이 설립되기 전까지 수도 서울의 중요한 예술공간으로 기능하여 각종 공연이 개최된 곳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은 1955년 5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956년 5월에 완공된 철근콘크리트조 지하 2층 지상 5층 석조건축물로 건축면적 2,281.72㎡에 연면적 6,623.01㎡ 규모이다. 건축가 강윤(姜沇)이 설계를 맡았다. 1965년에 건물의 좌우 부분을 증축하였으며, 2001년 무대를 확장하고 최신 음향설비를 확충하는 등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시행하였다. 대강당에는 콘서트홀 외에도 교목실, 여성신학연구소, 교수연구실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의 연원은 1886년 미국의 여선교사 스크랜튼(Scranton, M. F)이 한성 황화방(皇華坊) 자택에서 학생 1명을 데리고 수업을 시작한 데서 비롯된다. 1887년 고종으로부터 이화(梨花)라는 명칭을 하사받아 교명으로 삼았다. 이후 1910년 4년제 대학과정을 신설하고 우리나라 근대적 여성교육을 선도해온 기독교 계열의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해 오늘에 이른다.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은 튜터풍 외관과 첨두형 아치(Pointed Arch) 등 준공 당시의 고딕적 건축양식의 특징을 비교적 양호하게 간직하고 있는 건물로 건축사 및 예술문화사적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높은 건물이다.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은 1955년 5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956년 5월에 완공된 철근콘크리트조 지하 2층 지상 5층 석조건축물로 건축면적 2,281.72㎡에 연면적 6,623.01㎡ 규모이다. 건축가 강윤(姜沇)이 설계를 맡았다. 1965년에 건물의 좌우 부분을 증축하였으며, 2001년 무대를 확장하고 최신 음향설비를 확충하는 등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시행하였다. 대강당에는 콘서트홀 외에도 교목실, 여성신학연구소, 교수연구실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의 연원은 1886년 미국의 여선교사 스크랜튼(Scranton, M. F)이 한성 황화방(皇華坊) 자택에서 학생 1명을 데리고 수업을 시작한 데서 비롯된다. 1887년 고종으로부터 이화(梨花)라는 명칭을 하사받아 교명으로 삼았다. 이후 1910년 4년제 대학과정을 신설하고 우리나라 근대적 여성교육을 선도해온 기독교 계열의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해 오늘에 이른다.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은 튜터풍 외관과 첨두형 아치(Pointed Arch) 등 준공 당시의 고딕적 건축양식의 특징을 비교적 양호하게 간직하고 있는 건물로 건축사 및 예술문화사적 측면에서 보존 가치가 높은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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