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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1895년 명성황후시해사건(을미사변)과 단발령이 강행되자 시아버지인 유홍석이 유중악(柳重岳)·유중락(柳重洛) 등의 춘천 유림과 더불어 이소응(李昭應)을 의병대장으로 추대하고 춘천과 가평 일대에서 의병작전을 전개할 때, 윤희순은 「안사람의 의병가」·「병정의 노래」 등 수십 수의 의병가를 지어 의병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직접·간접으로 춘천의병 활동을 적극 후원하였다. 의병자금과 탄약·군량이 부족하게 되자 윤희순은 향민으로부터 군자금을 모금해 여의내골[餘義川谷]주산(周山)에서 놋쇠와 구리를 구입하고 무기와 탄환을 제조, 공급하였다. 한편으로는 의병가를 지어 부르게 하여 의병 훈련을 진작시켰다. 이후 1911년 윤희순 가족 역시 유홍석을 뒤따라 만주로 들어가서 의병 재거를 도모하게 되었다. 그러나 1913년 12..

(2021-07-31)민족문제연구소에서 일제 강점기 당시의 역사를 소재로 설립한 사립박물관이다.2007년에 건립위원회가 발족되었고 2018년에 개관하였다.1905년 을사조약 통감 시대와 1910년 ~ 1945년까지의 일제 식민지 역사 그리고 해방 이후 잔존하는 친일파 청산과 친일인명사전 발행에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으며 일제 및 친일파, 매국노들의 만행과 애국지사와 독립운동가들의 활약과 업적을 소개하고 있다.또한 1992년 수요집회를 처음으로 주도하였던 위안부 피해 할머니인 김학순 옹의 최초 위안부 증언록과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과 일본의 시민사회단체의 활동, 식민지 역사를 부정하는 일본 정치인들의 망언, 망동에 대한 기록도 전시하고 있다.후원안내 – 식민지역사박물관 (historymuseum...

(2021-07-20)추근( 秋瑾, 1875년 11월 8일 ~ 1907년 7월 15일)은 청나라 광서제 때의혁명가이자, 여성운동가, 시인으로 본명은 규근이다. 1904년에 일본에서의 유학 도중에 이름에서 규를 빼고 '가을의 미인'이란 뜻의 추근으로 바꾸었다. 사오싱 시 사람으로 아명은 옥고, 자는 선경(璿卿), 호는 단오(旦吾)이다. 추근의 석상. '중국의 잔 다르크'가을바람 가을비에 수심만 깊어지네 (秋風秋雨愁煞人)' 우리는 자유를 사랑하여자유에 힘쓰며 술잔을 드네남녀평등은 하늘이 부여한 것이니어찌 소꼬리같은 지위에 만족하리 분연히 스스로 떨쳐 일어나부끄러운 먼지 떼를 씻어야 하리어떻게 하면 동지가 되어여성의 힘으로 강산을 회복할까 吾輩愛自由 勉勵自由一杯酒 男女平權天賦就 豈甘居牛后願奮然自拔 一洗從前羞..

(2021-07-16)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에 위치한 최용신기념관은 애국계몽독립운동가 최용신선생을 기리고자 2007년 11월에 건립한 공립박물관이며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이다.최용신 선생이 샘골마을사람들과 함께 세운 '샘골강습소'가 있던 곳에 건립되었으며 주요 전시 유물은 최용신 선생의 건국훈장, 최용신선생의 유언장, 상록수 초판본(1936년) 등이 있으며, 관련 사진 및 생존제자의 영상에세이, 영화 상록수가 담긴 영상물 등이 있다.

(2021-06-26)서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는 남산 회현자락 옛 조선신궁터 부근(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1가 100-266)에 2019년 0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설치되었다.※ 8월14일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김학순 할머니(1924~1997)가 1991년 ‘위안부’피해사실을 최초 공개 증언한 날로, 2012년 12월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이 날을 ‘세계 위안부의 날’로 정한 이래 민간에서 다양한 기념활동을 펼쳐왔다.이 같은 뜻을 이어받아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8월14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2021-06-13 )2021년 6월 10일(목)에서 6월 24일(목)까지 구로문화재단 갤러리 구루지 1·2전시실에서 6월 민주항쟁 기념 특별기획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시가 있다.

2020년 8월 7일 일제강점기 16살 어린 나이에 끌려가 싱가폴과 미얀마 등지에서 갖은 고초를 겪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녀 할머니가 평화의 소녀상이 돼 꿈에 그리던 고향 여주에 돌아왔다.여주시민 565명과 120개 단체가 1년여 동안 모금한 4900만 원으로 추진된 이번 평화의 소녀상은 여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영선 작가가 제작하여 한글시장 입구에 건립했다.

노라는 집을 나간 뒤 어떻게 되었는가 (娜拉走后怎样) -1923년 12월 26일 베이징여자고등사범학교 문예회에서의 강연 (一九二三年十二月二十六日在北京女子高等师范学校文艺会讲) 루쉰(鲁迅)이 1923년 12월 26일에 행한 강연 〈노라는 떠난 후 어떻게 되었는가 1923년 12월 26일 베이징여자고등사범학교 문예회에서의 강연(娜拉走后怎样 一九二三年十二月二十六日在北京女子高等师范学校文艺会讲)〉 원고는 1924년 베이징여자사범고등학교(1925년에 ‘베이징여자사범대학’으로 개명)의 《문예회간(文艺会刊)》 제6기에 발표되었다. 또 같은 해 8월 1일 상하이(上海) 《부녀잡지(妇女杂志)》 제10권 제8호에 게재할 때 뒷부분에 편집자의 덧붙이는 말을 첨가했다. 또한 1927년 3월에 베이징의 미명사(未名社)에서 《무덤(..

(2021-03-14)2021년 2월 17일 부터 4월 3일까지학고재에서'윤석남-싸우는 여자들, 역사가 되다' 전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