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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화기림

[역사관] 희움(Heeum)

知足 2022. 11. 16. 16:54

(2020-11-25)

희움(Heeum)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사)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의 윤리적 소비 브랜드이다. 일본군 위안부였던 김순악, 심달연은 심리치료의 일환으로 압화작품들을 남겼다.

희움의 제품은 모두 할머니들의 압화작품을 디자인의 모티브로 하여, 전문 디자이너들의 재능기부하에 기획, 그래픽 디자인,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수익금은 전액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가 관련 역사관 운영기금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