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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비] 여주 평화의소녀상 본문

펑화기림

[평화비] 여주 평화의소녀상

知足 2022. 11. 16. 17:20

2020년 8월 7일 일제강점기 16살 어린 나이에 끌려가 싱가폴과 미얀마 등지에서 갖은 고초를 겪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녀 할머니가 평화의 소녀상이 돼 꿈에 그리던 고향 여주에 돌아왔다.

여주시민 565명과 120개 단체가 1년여 동안 모금한 4900만 원으로 추진된 이번 평화의 소녀상은
여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영선 작가가 제작하여 한글시장 입구에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