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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국회와 정부는 성평등 전담기구 강화를 위해 나서라! - 지금이야말로 더불어민주당은 여성가족부 폐지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해야 할 때다 - 지난 11월 23일 두 거대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꾸린 정책협의체에서 정부조직법 개편안도 협의하기로 했다고 한다. 알려졌다시피 이번 정부조직법 개편안은 사실상 여성가족부 폐지가 핵심이다. 독립적인 성평등 전담 부처인 여성가족부를 없애고 여성가족부의 주요 업무를 보건복지부 산하의 '인구가족양성평등본부'로 이관하는 성평등 정책 후퇴 법안이다. 여성가족부가 폐지되면 총괄적인 성평등 정책이나 입법, 예산 확보 등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국회는 성평등 전담 기구의 강화라는 국제사회 흐름에 역행하는 입법 논의를 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거대양당이 정책협의체에서 정부조..

10·29 참사(十二九慘事)는 2022년 10월 29일 22시 15분경,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대형 압사 사고이다.당시 이태원에는 할로윈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었으며, 해밀톤호텔 앞 좁은 골목길로 인파가 밀리면서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다.이 사고는 304명이 사망한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대한민국에서의 최대 인명 사고이며,특히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대형 참사로는 502명이 사망한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이후 처음으로 기록되었다.

용산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2018년 8월 26일 오후 4시 용산구 이태원입구광장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열었다. 용산구민들이 자발적으로 꾸린 용산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1천여 명의 개인과 60여 개의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발족 1년 만에 서울시에서 12번째로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다.

광장의 역할과 민주주의에 대해 토론 일시 장소 : 2022.11.27.(일) 오후 2시, 광화문광장 놀이마당 재개장된 광화문 광장에서의 집회시위를 금지하려는 서울시의 반인권적 행태에 맞서 인권단체들이 모인 (이하 광화문공동행동)은 지난 10월 13일 불복종집회를 연 바 있습니다. 광장은 지방정부의 것이 아닌 시민 모두의 것이어야 하기에 집회의 권리를 되찾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공간이자 공론장으로서 광화문광장에 있었던 주요 사건들에 대한 기억과 현재적 의미에서 재조명하는 자리를 가지고자, 광화문광장에서 진행하는 야외 포럼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광장포럼_광화문광장에서 민주주의를 말하다’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또 다른 형식의 집회입니다. 집회의 자유는 집회의 형식과 내용, 장소에 대해..

재난·산재 참사 피해자단체, 종교·시민사회·노동단체 일시 장소 : 2022. 11. 23. (수) 11:00,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10.29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피해 유가족들은 어제 처음으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무엇보다 이번 참사의 책임이 이태원을 방문한 시민들이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 경찰에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정부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철저한 책임규명과 그 과정에 피해자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어야 하며, 참사 피해자들의 소통을 보장하고, 2차 가해를 방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 등도 요구하였습니다. 162개 재난∙산재 참사 피해단체, 종교∙시민사회∙노동단체들은 참사 발생 이후 정부의 인식과 대응의 문제점을 공동으로 제기하고..

2022년 11월 19일(토) 오후 5시, 이태원광장 (녹사평역 3번 출구 건너) “당신 잘못이 아닙니다!” 아직 우리의 애도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유가족분들, 여전히 몸과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았을 생존자들과 목격자들, 그리고 사회적 참사에 눈물 흘리는 동료 시민들과 함께 서로를 위로하고 아직 해소되지 않는 질문들을 던지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참사로 희생된 분들을 기억하고 슬퍼하며 서로를 지탱하는 힘이 되고자 합니다. 서로의 용기가 되는 자리에 함께 해 주세요 문의 참여연대 02-723-5300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각 지역행동 출범중 성평등 민주주의, 후퇴는 없다! 지난 11월 8일(화) 오전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는 전국 700여 개 노동, 시민, 여성, 인권, 종교, 환경 단체들이 모여 (이하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 발족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그 후 전국에서 각 지역별 행동이 출범하고 있습니다. ‘여가부 폐지 저지 전국행동’은 여성가족부 폐지가 담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저지하여 성평등 민주주의 후퇴를 막아내고, 나아가 국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해 전국의 여성노동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와 활동을 결집하고자 합니다. 이에 전국 각 지역에서 속속 지역 행동들이 출범하고 있으며, 지역의 여성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지역행동’을 통..

"여성노동자의 일자리 젠더폭력 다시, 깊게 보기" 토크쇼 풀영상입니다. - 일시: 11/17(목) 19시~21시 - 장소: 창비 50주년홀(마포구 월드컵로 12길 7) - 사회: 김현미(연세대) - 말하기주인공 · 캐디 노동자: 한혜숙(드림파크CC) · 제빵사: 임종린(파리바게트) · 간호사: 김옥란(의료노련) · 제조업 노동자: 강수미(한국와이퍼) · 언론 노동자: 이유진(경향신문) - 주최: 여성노동연대회의(민주노총, 전여노조, 한국노총, 한국여노, 여성연합, 민우회)

안녕하세요. 민우회 회원여러분. 점점 추워지는 날씨, 잘 지내고 계신가요? 민우회는 대선에서 페미니스트 주권자의 목소리를 들으라며 요구하기도 하고, SPC본사에서 부당한 노동착취 및 노조탄압에 대해 항의하기도 하고, 혈연 혼인 입양만 가족으로 인정하는 법을 비판하기도 하고, 적자생존대신 약자생존이 가능한 세상을 상상해보기도 했어요. 민우회원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다른 페미니스트와 함께 소회를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 관심있는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송년회에서 만나요~~ (혼자 오셔도 괜찮아요~ 다 혼자와요,,,) 일시 : 12월 2일(금) 저녁 7시30분 장소 :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49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1층 카페 준비물 : 민우회원과 나눌 선물(5천원 ..

(2022-08-31) 2016년 2월 3일 부천시 원미구 중동 안중근 공원에 시민 성금으로 조성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소녀상)이 세워졌다. 소녀상은 2014년 프랑스 앙굴렘에서 일본군위안부특별전‘지지 않는 꽃’의 참여 작품인 최인선 만화작가의‘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모티브로 제작됐다.160㎝의 기림비 뒷 모습은 저고리와 치마를 입은 전형적인 한복 차림의 소녀가 곱게 빗어 땋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형태이다. 앞은 소녀상을 보며 자신을 되돌아보기 위해 거울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