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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5/03 (4)
少欲知足
〈학생인권조례 폐지를 규탄하는 여성/페미니스트 성명〉학교 현장의 민주주의와 인권의 백래시,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 지난 4월 24일 충남도의회는 한번 부결된 폐지안을 즉시 재상정하는 억지 끝에 결국 충청남도학생인권조례를 폐지했다. 4월 26일에는 서울시의회가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의 날치기 상정과 의결을 통해 서울특별시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통과시켰다. ‘과도한 인권’, ‘조기 성애화’, ‘동성애 조장’과 같은 반인권적인 혐오 선동을 벌이는 세력의 갈채 속에 학교와 한국 사회 전반의 민주주의 가치가 무너져가고 있다.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이 성별, 임신 또는 출산, 사상 또는 정치적 의견,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 그리고 체벌과 성폭력을 비롯한 모든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를..
‘예화랑’은 1978년 이숙영(李淑瑛)에 의해 설립된 화랑(畵廊)이다.이숙영은 천일백화점과 천일화랑을 운영하던 부친을 이어 1978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예화랑’을 개관하였고, 1979년 조병화의 시화전을 시작으로 1979년 서양화 5인 초대전 등을 열었다. 1982년에는 종로구 인사동에서 강남구 압구정동으로 이전하였고, 서양화 12인 소품전을 기념전으로 열면서 강남에 개관한 최초의 화랑이 되었다.1989년에는 강남구 신사동에 신축건물을 지어 이전하고, 2005년에는 압구정에 건물을 신축하여 이전하면서 전시공간을 확충하였다. 거대한 캔버스를 연상시키는 압구정에 신축한 ‘예화랑’ 건물은 건축가 장운규의 작품으로, 2006년 한국건축가협회상, 2006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제24회 서울특별시건축상, 200..
한일관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38길 14에 소재하는 한식당으로 1939년에 개업, 3대째 식당업을 이어가고 있는 대중음식점이다. 한일관은 현 운영주 자매의 외조모인 창업주 신우경이 1939년 종로 피맛골에서 ‘화선옥’으로 개업하여 오늘에 이른다.한일관은 비빔밥 등 간단한 식사부터 생갈비 등의 구이메뉴, 한정식 코스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취급한다. 한일관의 대표 메뉴인 골동반(骨董飯)은 200도 이상으로 뜨겁게 달군 돌솥에 제공되는 비빔밥으로 10여 가지 신선한 재료가 밥 위에 올라가며, 제철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조금씩 재료 구성이 달라진다. 밥을 고슬고슬한 상태로 유지시키는 다시마 부각과, 사골 육수로 볶은 깊은 맛의 고추장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전통갈비와 갈비탕도 손님들이 즐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