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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비] 몽촌유허비(夢村遺墟碑),몽촌헌성비 본문
1981년 9월 30일에 1988 서울올림픽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강동구 이동 전체가 올림픽공원 부지에 포함되었다. 올림픽공원은 올림픽 경기에 사용할 경기장 건설을 골자로 지어지게 되었는데, 이에 따라 이동 주민들은 모두 이주하게 되었으며, 인구가 0명이 됨에 따라 1981년 9월 1일 부로 방이동에 통폐합되었다. 현재 올림픽공원 경올림픽공원 몽촌토성 남쪽 자작나무숲이 있는 느티나무 아래에 몽촌유허비가 있다. 1980년대 초까지 몽촌토성 부근에는 몽촌이라는 마을에 200여가구가 살고 있었다 한다. 1981년 서울올림픽 유치가 확정되고 몽촌마을 자리에 경기장 시설이 들어서야 했고 마을을 철거하게 되었다고 한다.
몽촌 유허비
몽촌 헌성비
우리의 조상들은 선사시대부터 올림픽공원을 중심으로 몽촌에서 터 잡아 살면서 이웃 주민들과 인심좋고 살기좋은 마을을 이루며 살아왔다. 1968년 국제경기장으로 지정되고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되어 몽촌 주민들은 정든 고향을 떠나 인근 지역에 흩어져 살게 되었다. 후손들은 정성을 모아 느티나무 아래 이 비를 세워 길이 보존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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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비] 몽촌유허비(夢村遺墟碑),몽촌헌성비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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