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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기념동판] 주안노동사목 (골목집) 동판 본문
인천시 주안역에서 걸어서 5분, 수출5ㆍ6공단에 인접한 주안5동본당(주임ㆍ김상용 신부)은 지역적 특징을 살려 근로자들을 위한 노동사목을 펼치고 있다.
주안5동본당은 사회적으로 노동운동이 활기를 띠기 시작하며 교회내에서도 본당차원의 노동사목을 펼쳐야한다는 요구가 일던 87년 인천교구서는 처음으로 본당 평협내에 노동분과를 신설, 인근 공장지역을 중심으로 근로자들을 위한 적극적인 노동사목에 나섰다.
주안5동본당은「내일을 위한 집」과 연계하여 노동자교리반, 자아발견교실, 각종 교양강습 및 독서모임, 노동상담, 어린이집운영 등을 통해 근로자 인성훈련과 교양교육ㆍ 영성교육에 주력, 현재 노동자교리반에는 30여명의 근로자들이 손인숙 수녀 지도로 교리를 배우고있어 노동현장의 복음화에도 큰몫을 담당하고 있다.
「내일을 위한 집」은 84년 뜻있는 근로자들이 주택을 매입 가난한 맞벌이부부를 위해 문을 연「골목어린이 집」에서 출발하여 87년「내일을 위한 집」으로 개칭, 노동현장에서의 고달픈 삶을 이곳에서 함께 풀고 나누는 근로자들의「삶의 나눔터」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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