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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페미니스트의 힘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했고,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집니다.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하고 정책에서 여성을 지우는 사람은 다시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마주하는 장면은 암담합니다.페미니스트 주권자에게 성평등 사회를 만들지 않는 대통령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페미니스트 주권자는 ‘비동의 강간죄’로 법을 개정할디지털 성폭력, 성착취 산업을 근절할차별금지법을 제정할돌봄을 중요하게 여기는일터를 성평등 하게 만들성평등 사회를 만들 정부구조를 고민하는안전하게 임신중지할 권리를 실현하는다양한 여성의 삶을 들여다보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을 원합니다. 더 이상의 성평등 퇴행을 마주할 수는 없습니다. 차별과 혐오 선동의 정치를 성평등 정치로 만들 페미니스트 주권자와 함께 길을 열어보고..

“AI 시대 민주주의와 인권을 말하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21대 대통령선거 디지털·AI 시대 민주주의 정책 요구알고리즘 편향, AI 안전·실업, 개인정보 오남용 문제 갈수록 심각 차기 정부, 시민 권리와 환경 희생 없는 디지털 민주주의 국가 지향해야 1. 오늘(4/30) 전국의 30개 인권· 노동· 언론· 환경· 소비자 등 시민사회단체는 오전 11시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차기 정부가 수립해야 할 디지털·AI 정책을 제안했다. 21대 대선을 앞두고 후보자들이 AI 진흥 정책을 너도나도 내놓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AI 정책들은 AI의 혜택을 부각시키며 AI 산업의 진흥에 주력하고 있다. 단체들은 급속히 발전하는 AI가 우리 사회에 미칠 영향에는 혜택과 위험이 모두 있을 수밖에 ..

[제1차 성평등 민주주의 포럼] '광장의 여성들과 민주정치의 진화' 〇 일시 : 2025년 5월 26일(월) 14:00~17:00〇 장소 : 창비서교빌딩 50주년 기념홀(B2) 〇 주최 : 한국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연구소, 한국여성학회〇 후원 : 프리드리히 에버트 재단 〇 취지 및 배경- 2024년 겨울, 윤석열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광장이 열렸습니다. 그곳에 가장 먼저, 가장 많이 모인 이들은 여성 시민들이었습니다. 광장은 저항의 공간을 넘어, 여성들이 민주주의를 다시 쓰는 실천의 장이 되었습니다. 분노와 절망을 넘어, 여성들은 새로운 민주주의를 상상하고 직접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여성 주권자의 실천과 감각이 민주정치를 어떻게 변화시켜왔는지 살펴보고, ‘‘참여·평등·돌봄과연대·지역’이라..

제21대 대선 젠더과제 발표 및 공약촉구 기자회견“성평등 민주주의 실현! 대통령 후보는 성평등을 공약하라!"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한국여성민우회는 혐오와 차별을 넘어 성평등 민주주의 개혁을 위한 25대 핵심 젠더정책과제를 여성연합 지부 및 회원단체와 함께 발표하고, 후보자들의 성평등 공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한국여성민우회 최희연 공동대표는 "차별과 혐오없는 모두의 존엄한 삶을 위해 사회문화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함"을 다음처럼 강조하였습니다. 다양한 가족구성권 보장시민들은 혼인ㆍ혈연관계가 아니더라도 생계와 주거를 공유하면 가족이라는 인식을 이미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복지정책은 혈연과 혼인 중심의 ‘법적 가족’만을 대상으로 설계되어 법적 가족이 아닌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