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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인물] 여성운동가 김학순(金學順) 본문
(2022-05-25)
국내거주자로는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의 실상을 실명으로 증언해 일본군의 만행을 고발했다.
독립운동을 하던 아버지를 여의고 1939년 17세 때 일본군에게 끌려가 위안부 생활을 하고,
5개월 뒤 한 조선인 상인의 도움으로 위안소를 탈출했다.
1990년 일본이 '일본군은 군대위안부 문제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하자 이에 격분해 폭로할 것을 결심했다.
1991년 광복 46주년을 하루 앞두고 국내 최초로 일본군의 만행을 고발했다.
이후 정신대 문제 항의집회에 빠짐없이 참가하는 한편 일본 정부의 사죄와 보상을 촉구했으며,
이를 국제사회 문제로 확대하는 데 여생을 바쳤다.
김학순은 '민족의 아픔을 개인적인 한을 넘어 역사적 교훈으로 승화시킨 위대한 여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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