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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산

[미래유산] 문화옥

知足 2024. 3. 27. 12:15

1952년 개업하여 같은 지역에서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설렁탕 전문 식당이다.

문화옥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을지로4가역 4번 출구에서 가장 가깝다.

 ‘문화옥’이라고 쓰인 안내간판을 따라 골목 왼편에 ‘60년 전통 문화옥’이 있다.

문화옥은 1952년 중구 종로5가에서 현 대표의 시부모님이 개업했으며, 1957년 중구 주교동으로 이전하여 60년 넘게 창업주의 대를 이어 며느리 이순자 씨가 딸과 함께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설렁탕 자체의 구수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맛집으로 미식가들에게 유명하다.

단골손님은 3대째 가게를 찾아주고 있으며, 주 고객은 중장년층 손님이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 손님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