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노조법 2·3조
- 세월호
- 38여성의날
- 고용평등상담실폐지중단
- 3·8 세계여성의날
- 성폭력
- 2023 여성노동자대회
- 고용평등상담실
- 8888
- standwithmyanmark
- 양성평등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 1029
- 강간죄 개정
- 여성의날
- 추모촛불
- 채용성차별
- 여성가족부
- 38여성대회
- 임신중지
- 1029참사
- 민우총회
- 차별금지
- 민우회
- 수요시위
Archives
- Today
- Total
少欲知足
[김대중 대통령 서거 13주기] 한국 여성 평등史의 첫 장, 김대중을 기억하며 본문
(2022-08-18)
“어머니의 권리를 아버지와 같게, 아내의 권리를 남편과 같게, 딸의 권리를 아들과 같게, 가족법을 개정해야 합니다!” (1987년 김대중 당시 평화민주당 대선 후보 유세 중)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은 투철한 민주주의자인 동시에 페미니스트였다. 차별 받지 않는 시민, 주권자의 권리 앞에 성별이 따로 없기에 ‘여성 운동은 곧 민주화 운동’이라고 생각한 까닭이다. 여러 ‘성평등 제도’의 초석을 놓는가 하면, 유능한 여성 인재를 과감하게 키우는 ‘발탁의 정치’는 정계에 숱한 밀알을 뿌렸다. 김 전 대통령이 13대 국회의원으로 일하며 가장 공들인 것 중 하나는 ‘가족법 개정안’의 통과다. 여야 영수회담 때마다 가족법 개정을 촉구하고, 동료 의원을 설득한 끝에 1989년 비로소 남녀 차별 없는 유산 상속이 처음 가능해졌다. 집권 이후 국민의 정부에선 여성사에 족적을 남긴 ‘최초’의 장면이 더 많았다. 정부 출범과 동시에 대통령 소속 여성특별위원회가 설립됐고, 다음 해 남녀차별금지법이 생겼다. 가정폭력방지법과 남녀차별금지법이 시행된 것도, 영부인을 ‘여사’로 바꿔 부르기로 한 것도, 공직자에게 임명장 줄 때 배우자를 초청하기 시작한 것도 국민의 정부 시절이다. 2001년에는 최초로 정부 조직으로 여성부가 신설됐다. ‘성 평등이 실현되면 없어질 시한부’ 부서로 출범한 여성부는 아직 ‘임무 완수’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
'추천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념비] 뚝섬만세운동 기념비 (0) | 2022.11.17 |
---|---|
[기념관] 단원고4.16기억교실 (0) | 2022.11.17 |
[인물] 백마 탄 여장군 김명시(金明時) (0) | 2022.11.17 |
[인물] 펄 S. 벅(Pearl Sydenstricker Buck) (0) | 2022.11.17 |
[전시관] 국립여성사전시관(國立女性史展示館) (0) | 2022.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