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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화기림

[기념물]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知足 2023. 2. 24. 23:44

2016년 서울 남산 아래에 조성된 공간이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당해왔던 할머니들의 증언록과 일제의 만행 당시 기록을 새겼던 대지의 눈이 있고 이토 히로부미의 앞잡이이자 을사조약을 주도하는데 보조를 맞췄던 하야시 곤스케의 동상이 세워졌던 동상대가 있다.

1910년 이 곳에서 이완용과 한일 병합 조약을 체결한 장소이기도 하였으며 통감부가 조선총독부로 개편되면서 관저 터로 남게 되었다.

2016년 서울특별시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록과 피해기록 그리고 일제의 만행 등을 기록한 내용을 중심으로 기억의 터가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체험과 인권 및 평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