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채용성차별
- 고용평등상담실
- 여성가족부
- 양성평등
- 민우총회
- 노조법 2·3조
- 강간죄 개정
- 고용평등상담실폐지중단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 38여성대회
- 세월호
- 임신중지
- 1029참사
- 성폭력
- 38여성의날
- 민우회
- 3·8 세계여성의날
-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 standwithmyanmark
- 추모촛불
- 8888
- 차별금지
- 1029
- 수요시위
- 2023 여성노동자대회
- 여성의날
Archives
- Today
- Total
少欲知足
[개최 안내] 5‧18 성폭력 피해자 증언대회 본문
○ 행사 제목 : 5‧18 성폭력 피해자 증언대회 (이하, 증언대회)
○ 일시/장소 : 2024년 9월 30일(월) 10:30~12:30 / 국회도서관 강당(B105)
○ 주최 : 국회의원 김남희, 김현, 민형배, 박균택, 박은정, 박홍근, 백승아, 송옥주, 안도걸, 양부남, 용혜인, 위성락, 이기헌, 이언주, 이재정, 이해식, 장철민, 전진숙, 전종덕, 정준호, 정진욱, 정혜경, 추미애 의원실 (9월 13일 기준)
○ 진행 :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한인섭 교수
○ 참여링크 : bit.ly/518성폭력피해자증언대회참가신청
2023년 12월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는 5‧18 당시 발생한 성폭력 피해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진상규명조사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이후 대정부 권고사항이 수록된 ‘종합보고서’를 대통령실에 보고한 뒤, 2024년 6월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그러나 국가는 피해자에게 ‘진상규명 결정 통지서’를 보낸 것 외, 후속 조치가 없습니다. “열매”를 결성(2024.8.29.)하고, 본 행사를 준비한 배경입니다.
이번 증언대회는 ‘과거 5‧18 성폭력’ 뿐만 아니라 ‘오늘 딥페이크 성범죄’가 확산되는 데 국가의 책임이 있으며, 5‧18 성폭력 피해자의 치유와 명예 회복을 위한 후속대책이 현안 해법과 맞닿아 있다는 점을 말하려고 합니다. 피해자분들이 대중 앞에 나서는 큰 용기를 낸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로 뜨겁고 힘차게 응답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구분 | 주제 | 진행/발표자 | |
10:30~10:50 (20분) |
개회 | 증언대회 취지와 참석자 소개 | 윤경회 간사 |
○ 증언대회 참석자 무대 입장 - 국회의원과 후원기관 참석자가 피해자에게 꽃을 건네고, - 피해자는 참석자에게 스카프를 건넨 후 함께 무대 입장 ○ 참석자 인사말과 기념사진 촬영 |
|||
10:50~12:00 (80분) |
피해 증언 | 5‧18 성폭력 실상과 치유회복 방안에 대한 증언과 발표 | 한인섭 교수 |
① 5‧18 성폭력 종합적 피해 실상과 국가 책임 | 윤경회 간사 | ||
② 대검에 의한 자상 피해는 말할 수 있었지만 | 최미자 총무 | ||
③ 나의 몸과 기억이 역사의 현장 | 김선옥 홍보 | ||
④ 그때 유산된 아이가 딸이었다면 | 최경숙 회원 | ||
⑤ 나와 같은 피해자들을 만나고 싶었던 이유 | 김복희 대표 | ||
객석(300석) 퍼포먼스 사진 촬영 : “나는 너다. 우리는 서로의 용기다!” | |||
⑥ 5‧18 성폭력 피해 회복과 관련한 법적 쟁점 | 하주희 변호사 | ||
⑦ 5‧18성폭력과 딥페이크 성범죄 해법의 단초 | 서지현 특별자문 | ||
12:00~12:25 (25분) |
질의 응답 | 참가자 발언과 질의 응답 | 국회의원 객석 참가자 |
12:25~12:30 (5분) |
폐회 | 진행자의 마무리 발언 | 한인섭 교수 |
'참여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동논평] 차별 없는 학생인권 보장, 막힘없는 학생인권법 제정으로! - 국회 학생인권법 발의를 환영하며 제정을 촉구한다(9/24) (0) | 2024.09.24 |
---|---|
[함께해주세요] 10.1 동두천 옛 성병관리소 철거 반대 평화버스 (0) | 2024.09.19 |
[토론] 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에 맞서, 성평등 정치 전략 논의를 위한 운동사회 토론회 (0) | 2024.09.14 |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폭력 대응 긴급 집회] 불안과 두려움이 아닌 일상을 쟁취하자! (0) | 2024.09.04 |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폭력 사태 관련 긴급 집담회] 일상을 위협하는 사이버 생태계의 여성주의적 전환을 위하여 (0) | 202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