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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탑] 대한항공 버마 상공 피폭희생자 위령탑

知足 2024. 5. 23. 15:31

1987년 11월 29일 이라크 사담 국제공항에서 출항한 대한항공 보잉 707[1] 여객기가 인도양 상공에서 실종된 사건. KAL기 폭파 사건이라고 하면 보통 이 사건을 의미한다.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 지령에 의한 공중폭발'로 결론을 지었으며 조사 결과 북한 정권의 지령을 받고 일본인으로 위장한 북한 특수공작원 김승일, 김현희 2인조가 액체 시한 폭탄으로 비행기를 폭파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사건 자체는 북한의 소행으로 명백히 결론났지만 세부적인 의혹이나 떡밥 등이 완전히 풀리지는 않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음모론이 돌고 있다. 심지어 주범인 김현희에게 물어봐도 마찬가지인데, 그녀 역시 모르는 내용도 있을 정도로 복잡한 사건이기에 더욱 그렇다.

 

"87년 11월29일 미얀마(버마) 안다만해역 상공에서 폭파된 대한항공 858기 희생자 1백15명의 진혼을 위한 버마상공 피폭희생자 위령탑이 서울시 양재동 시민의 숲에서 제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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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11월 29일 이라크 사담 국제공항에서 출항한 대한항공 보잉 707[1] 여객기가 인도양 상공에서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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