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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동판] 싱가폴 건국 50주년 & 말레이시아로부터 독립 50주년 기념 엠블럼 동판

知足 2024. 5. 18. 21:18

 1961년 5월 27일 말라야 연방의 압둘 라만(Tunku Abdul Raman) 총리가 말라야 연방, 싱가포르, 사라왁, 브루나이 및 北보루네오(현 사바)로 구성된 ‘말레이시아 연방’ 창설안을 제시하자, 싱가포르 자치정부는 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1962년 영국과 말라야 연방이 1962년 8월 말까지 말레이시아 연방을 설립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1962년 9월 1일 국민투표 실시 결과 국민의 73%가 말레이시아 연방 구성원이 되는 데 찬성함에 따라 싱가포르는 1963년 말레이시아 연방에 편입 했다.

연방 창설 이후 연방정부와 싱가포르 주정부는 정치·경제·사회 등 각종 정책에 대해 이견을 보였으며, 1964년에는 싱가포르에서 인종 문제로 인한 폭동 발생 했다.

1965년 8월 9일 싱가포르는 인종 정책에 관한 갈등과 이념적인 차이로 인해 말레이시아 연방에서 분리 독립했다.

인민행동당(PAP : People’s Action Party)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 정치체제를 1965년 건국 이래 지속 유지해 오는 가운데, 일반 대중의 현실적 욕구를 적기에 파악,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국민적 신뢰를 확보하며 장기 집권 기반을 공고화  했다.

2016년 개헌을 통해 다인종 국가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고 소수인종 출신 대통령이 선출될 수 있도록 하여 2017년 9월 싱가포르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말레이계인 할리마 야콥(Halimah Yacob) 전 국회의장이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2015년이 싱가폴 건국 50주년 되는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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