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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동판] 을지로 미싱 특화 거리 서울미래유산 동판

知足 2024. 3. 27. 12:16

「을지로 미싱 특화거리」는 현재 중구 을지로4가역에서 청계천 배오개다리 일대에 1960년대부터 형성된 미싱 관련 업종 밀집거리이다.

미싱은 1960년대 중반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한다. 그 효시는 (주)부산정기가 일본의 부라더 공업과 합작하여 생산하여

1965년 출시된 ‘부라더 미싱’이 나오면서부터다. 1970년대만 해도 미싱은 혼수품 목록 1호였다.

당시 서울역 앞에 회전 미싱 광고탑이 세워질 정도였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20~30대 사이에서 ‘가성비’와 ‘핸드메이드’를 중시하게 되면서, 젊은이들이 을지로의 ‘소잉팩토리’와 같은 교육 문화공간에서 수업을 받으며 관련 산업도 변화에 발맞추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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