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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2016년 10월 29일 오후 3시 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이 주둔했던 인천 부평공원에서 인천 평화의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 2017년 8월 12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평공원에서 징용노동자상 '해방의 예감' 제막식이 개최됐다. 가로 155㎝, 세로 60㎝, 높이 180㎝ 크기의 징용노동자상은 일제강점기 실존하는 부녀 노동자의 모습을 형상화한 청동상이다. 앳된 얼굴의 15살 단발머리 소녀는 정신대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학업을 그만두고 조병창에 들어간 지영례씨(89·여)이다. 아버지의 모델이 된 이연형씨(1921∼2009)는 조병창에서 일하면서 징용노동자들과 함께 노동쟁의를 벌이고, 독립운동 자금을 모아 조선독립당에 전달하다 일본 경찰에 발각돼 옥고를 치렀다. 동상이 세워진 부평공원은 일제강점기 조병창 터(..
예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2017년 4월 13일 오후 예산군청 앞 분수광장에서 예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열었다. 제막식 날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1919년 4월13일)에 맞췄다. 충남에서는 천안, 아산, 서산, 서천 등에 이어 7번째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다. 소녀상이 세워진 분수공원은 박근혜 정권 탄핵 집회 때 예산 지역민들이 모여 촛불을 들던 곳이다.
강북구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주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져 강북구청 앞 소나무길에서 2016년 12월 10일 오전 11에 제막식을 거행했다.
구리시 평화의소녀상은 2017년 10월 29일 구리역광장에 설립되었다. 2017년 현재 소녀상 건립은 전국에 80여개다. 구리시는 전국에서 66번째로 경기도에는 23개의 소녀상이 건립돼 있다. 구리역광장은 구리시민들의 건립희망지 설문조사를 거쳐 시와 협의해 접근성과 개방성, 상징성이 있는 시 중심부여서 결정되었다.
2016년 1월 동작구민, 시민사회단체, 학생 등 각계각층이 참여해 동작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가 결성되었다. 그리고 2016년 8월 15일 광복71주년을 맞아 동작구 흑석동 흑석역 3번 출구 옆 작은 공원에서 '동작구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열렸다.
한중 평화의 소녀상은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에 있는 조각상이다. 한.중 소녀상 프로젝트는 2014년 미국 글렌데일에 세워진 한국인 '위안부'소녀상을 본 칭화대학교 교수 판위친과 영화제작자 레오스융이 원제작자 김운성,감서경 작가 부부에게 연락하면서 성사되었다. 한.중 소녀상은 2015년 동소문동 가로공원 앞에 설치되었는데, 한.중 소녀상을 함께 제막한 것은 성북구가 처음이었다. 한국인 소녀상 뒤에는 '위안부'할머니의 그림자가 있고, 중국인 소녀상 뒤엔 중국 '위안부'할머니의 발자국을 재현해 놓았다. 또한, 빈자리는 다른 아시아 국가의 희생자를 위한 자리로 남겨 두었다. 2020년 3월 가로공원 부지에 창작지원센터 건립공사가 진행되자 철거하여 따로 보관하였다가 2021년 2월 성북천 분수마루 광장으로 이전설치..
2024년 1월 24일 12시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김복동 여성인권운동가 5주기 제1632차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열렸다.
2013년 9월 4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서초고등학교는 세계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기림일 기림과 미래세대들의 올바른 역사교육 염원하며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다. 서초고는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소녀상을 본뜬 동상을 설치하려고 했으나 저작권 문제로 제동이 걸렸다. 이에 따라 학생 15명이 직접 도안해 만든 소녀상을 재설치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