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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안양 시민들의 성금을 모아 설립한 '안양 평화의 소녀상'은 2017년 2월 28일에 건립하고,3·1절 98주년인 2017년 3월 1일 정오에 제막식을 가졌다. 소녀상 기단석 바닥 왼편에는 "이지러진 인간의 섬뜩한 손길에 / 비뚤어진 폭력의 악랄한 발길에 / 해사한 열 다섯 소녀는 죽음 같은 죽음을 살았습니다"로 시작되는 이지호 시인의 시가, 오른편에는 안양 평화의 소녀상 설명문, 뒷편에는 허리가 구부러진 할머니 형상의 소녀상 그림자와 나비가 새겨져 있다.
2019년 11월 27일 동대문구 용두공원에 동대문구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되었다. 동대문구여성단체연합회는 동대문구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건의하고 9월부터 모금을 시작했다. 11월 22일까지 4193만1624원의 소중한 구민 성금을 모금해 소녀상을 건립할 수 있었다. 소녀상 아래에는 건립 취지문과 소녀상을 이루고 있는 요소의 의미를 설명하는 글을 새겼다.
광명평화의소녀상은 2015년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시민 성금 5천여만원을 모아 건립되었다. 일제 강점기 수탈의 현장이며 광부들의 땀과 애환이 서린 광명동굴(옛 가학광산)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광명동굴 입장료 수입의 1%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돕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
2016년 서울 남산 아래에 조성된 공간이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당해왔던 할머니들의 증언록과 일제의 만행 당시 기록을 새겼던 대지의 눈이 있고 이토 히로부미의 앞잡이이자 을사조약을 주도하는데 보조를 맞췄던 하야시 곤스케의 동상이 세워졌던 동상대가 있다. 1910년 이 곳에서 이완용과 한일 병합 조약을 체결한 장소이기도 하였으며 통감부가 조선총독부로 개편되면서 관저 터로 남게 되었다. 2016년 서울특별시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록과 피해기록 그리고 일제의 만행 등을 기록한 내용을 중심으로 기억의 터가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체험과 인권 및 평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2차대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을 위해 서울 일본대사관 앞에 2011년 12월 세워진 조각상 각 지방 일본 영사관 앞에도 세워져 있다. 단발머리는 부모와 나라로 부터의 단절을 의미하고, 소녀상 어깨의 새는 세상을 떠난 위안부 피해자들과 현실을 이어주는 매개체이며 소녀상의 들어올려진 발뒤꿈치는 전쟁 후에도 정착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현재를 상징한다 또한 소녀상의 그림자가 있는데 그림자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나타내며 소녀상옆의 빈의자는 이미 세상을 떠난 위안부 할머니들을 상징한다.
성남시는 2014년 4월 15일 시청 광장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설치했다. 평화의 소녀상은 고양시(2013년 5월), 거제시(2014년 1월)에 이어 성남시가 전국 지자체 중에서 세 번째이다.
2019년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송파 평화의 소녀상’ 을 건립했다. ‘송파 평화의 소녀상’은 역사와 문화 기록의 상징을 갖고 있는 송파책박물관(송파대로37길 77) 앞에 설치됐다 함께 조성되는 정원은 ‘기억과 인권과 평화의 정원’으로 이름 지었다.
용산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2018년 8월 26일 오후 4시 용산구 이태원입구광장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열었다. 용산구민들이 자발적으로 꾸린 용산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는 1천여 명의 개인과 60여 개의 단체로부터 지원을 받아 발족 1년 만에 서울시에서 12번째로 평화의 소녀상을 세웠다.
(2022-08-31) 2016년 2월 3일 부천시 원미구 중동 안중근 공원에 시민 성금으로 조성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소녀상)이 세워졌다. 소녀상은 2014년 프랑스 앙굴렘에서 일본군위안부특별전‘지지 않는 꽃’의 참여 작품인 최인선 만화작가의‘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160㎝의 기림비 뒷 모습은 저고리와 치마를 입은 전형적인 한복 차림의 소녀가 곱게 빗어 땋은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린 형태이다. 앞은 소녀상을 보며 자신을 되돌아보기 위해 거울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