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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춘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2017년 12월 9일 춘천 의암공원에서 열렸다. 일제 강점기 꽃다운 나이에 모진 고통을 겪어야 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그들의 고결한 자존을 기억하고 지켜내고자 춘천시민의 뼈아픈 마음을 담아 이곳에 춘천 평화의 소녀상을 세웁니다. 시인 최돈선 작 2017년 12월 9일 춘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
(2021-06-26) 서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는 남산 회현자락 옛 조선신궁터 부근(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1가 100-266)에 2019년 0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설치되었다. ※ 8월14일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김학순 할머니(1924~1997)가 1991년 ‘위안부’피해사실을 최초 공개 증언한 날로, 2012년 12월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이 날을 ‘세계 위안부의 날’로 정한 이래 민간에서 다양한 기념활동을 펼쳐왔다. 이 같은 뜻을 이어받아 2017년 12월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통과,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위해 8월14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2020년 8월 7일 일제강점기 16살 어린 나이에 끌려가 싱가폴과 미얀마 등지에서 갖은 고초를 겪었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녀 할머니가 평화의 소녀상이 돼 꿈에 그리던 고향 여주에 돌아왔다. 여주시민 565명과 120개 단체가 1년여 동안 모금한 4900만 원으로 추진된 이번 평화의 소녀상은 여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이영선 작가가 제작하여 한글시장 입구에 건립했다.
(2020-11-25) 희움(Heeum)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사)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의 윤리적 소비 브랜드이다. 일본군 위안부였던 김순악, 심달연은 심리치료의 일환으로 압화작품들을 남겼다. 희움의 제품은 모두 할머니들의 압화작품을 디자인의 모티브로 하여, 전문 디자이너들의 재능기부하에 기획, 그래픽 디자인,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수익금은 전액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가 관련 역사관 운영기금으로 사용된다.
(2014-08-13) 2014년 8월12일 ~ 8월 24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활짝 라운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궝 회복을 위한 전시회 '아픔으로 날다'가 열린다.
(2013-09-04)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가 그 부설기관으로 건립하였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관점으로 전쟁과 여성인권의 역사를 전시하고 교육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박물관이다. 2013년 9월 4일 수요일 오후 다시 찾은 여성과 전쟁 박물관 이전과 다른 새로운 모습이었다.
평화와 인권의 상징인 ‘천안 평화의 소녀상’ 이 2015년 12월10일 천안시 신부공원에 건립됐다. 천안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위한 시민모금에는 147개 기관 및 단체, 1200명의 개인이 참여하여 7700여만원이 모금됐다. 신부공원에는 소녀상과 함께 6월 민주항쟁 기념비와 친일문제연구가 고 임종국(1929∼1989) 선생 기념 조형물이 있다.
2013년에 시작하여 전국의 평화비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모여 평화의 나비를 기림니다.
(2021-10-17) 2015년 11월 7일 의정부역 동부광장에 있는 평화공원에 세워졌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고 역사를 기억하자는 취지로 의정부평화비추진위원회 발대식과 ‘평화나비학교’ 학생들의 모금운동으로 성과를 이루어 냈다. 평화의 소녀상 평화비문에는 ‘광복 70년, 분단 70년 온몸으로 전쟁의 참혹함을 겪으시고 평화인권운동가로 거듭나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지지하고 군사도시 의정부를 평화와 통일의 미래 도시로 만들기 위해 43만 의정부 시민의 마음을 모아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합니다.’와 같이 평화비 건립의 목적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