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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 세월호
- “전세사기 피해자의 잇따른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 임신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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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한남대교(漢南大橋)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과 강남구 신사동 사이를 잇는 다리로, 1966년 1월에 착공하여 1969년 12월에 준공된 한강 교량이다.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의 관문 역할을 하는 다리로 한강에서 네 번째로 건설된 교량이다.1960년대 경제개발의 일환으로 경부고속도로 공사가 시작되고, 영동지구 개발계획 등 서울 외곽지역의 개발과 밀접한 관련을 갖는 한남대교의 개통으로 우리나라 전지역이 일일생활권으로 묶이게 되었다. 건설 당시에는 제3한강교라고 불리었으나 1985년 한강종합개발공사를 진행하면서 한강의 교량 명칭을 정리할 때 한남대교로 명명되었다. 이후 경부고속도로와 강남대로의 교통량 증가로 부담을 갖게 되어 1996년 확장 및 성능개선 공사에 돌입, 2001년 기존 교량의 하류..
두개의 한강이 흐르는 곳 자연과 인간이 하나되는 공원서울 동부지역 한강변에 위치한 테크노마트 9층 하늘공원에는 두 개의 한강이 있다. 눈 앞에 펼쳐진 도도하게 흐르는 한강이 하나요, 반대편 테크노마트 벽면 대형유리에 투영된 한강이 또 하나다. 하늘공원에서는 송파·강동·강남구 등 서울 남부지역은 물론, 맑은 날에는 멀리 광주·성남·하남 등 여러 도시와 대모산, 남한산성, 검단산 등 주변 산봉우리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하늘공원은 수려한 정경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콘서트, 댄스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늘 젊은이들이 붐벼 생동감과 발랄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이기도 하다.옛날 서울 사람들은 강원·경상· 충청도로 가려면 하늘공원 바로 앞 광나루에서 배로 강을 건너 송파나루에 닿아 제 갈 길을 재촉했다고..
201024년 5월 12일 오후 12시 5분강변 CGV에서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상영이 있었다.
[논평] 구조적 성차별 해소 없이 ‘저출생’ 해법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생 위기’ 담론을 이용한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 중단하라! 성평등 정책 확대하고, 총괄‧조정 기구로서의 여성가족부 권한 강화하라! 어제(5/9)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이 있었다. 지난 4월 총선을 통해 드러난 민심을 윤석열 정부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동안의 국정 운영 방향과 기조에 대한 성찰과 반성 속에서 국정을 어떻게 쇄신할 것인가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그런데 기자회견에서는 윤석열 정부가 지난 2년 동안 ‘구조적 성차별’을 부정하면서 추진했던 ‘여성’, ‘성평등’ 지우기, ‘여성가족부 폐지’ 시도에 대한 일말의 성찰과 반성은 찾아볼 수 없었다. 오히려 윤석열 대통령은 저출생의 원인을 ‘우리 사회의 불필요한 과..
[공지]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을 지키는노동자,시민 공공돌봄촛불문화제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를 막을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공공돌봄은 폐지가 아니라 확대해야 할 때입니다" @사진설명: 검정색 배경 화면에 촛불을 든 손 이미지가 있다. 하단에는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폐지조례 폐기를 외치는 기자회견 사진이 들어가 있고 상단에는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을 지키는 노동자, 시민 공공돌봄 촛불문화제' 라는 글씨가 적혀있다. 서울시 사회서비스원 조례 폐지안이 서울시 의회를 통과하고, 서울시는 일방적인 재정지원 중단을 통보해온 상황입니다. 시민들을 위한 '좋은 돌봄', 돌봄노동자를 위한 '좋은 일자리'를 위해 힘써온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이 폐지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촛불을 모아주세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조례 폐지에 '재의..
서강대학교 본관은 서강대학교가 1960년 개교하기 전인 1959년에 노고산 중턱에 완공되었으며, 정문을 들어서면 학교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서강대학교 본관은 대한민국의 근대건축 1세대를 대표하는 건축가 김중업(1922-1988)의 초기 대표작품이다. 그는 세계적인 거장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 사무소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1956년 귀국과 함께 국내에서 다양한 건축 설계 활동하였는데, 초기 활동 시기에 설계한 작품에 본관이 포함된다.서강대학교 본관은 노고산 능선에 평행하게 세워졌다. 본관의 특징은 사선으로 차양 판을 대어 건물을 관통하여 햇살을 조정하게 한 점인데, 본관을 정면에서 바라보면 우측으로 보이는 격자 형태의 외부 차양막이 서향에 놓인 건물에 오후가 되면 들어오는 햇빛을 막는 역할을 해 준다. 특..
홍대 앞 서교 365는 마포구 서교동 365-2번지에서 26번지까지 23개의 필지에 형성된 가늘고 긴 상가거리를 일컫는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3길 1 일대에 위치한 이 상가거리는 특이하게도 지번이 거리 명칭으로 굳어진 곳이다.홍대 앞 서교 365는 일제강점기인 1924년 당인리 화력발전소가 건립되면서 연료인 석탄을 실어나르던 선로를 따라 형성된 거리이다. 1976년 발전소의 연료가 석탄에서 가스로 대체되면서 폐철로 철둑 위에 하나둘 들어선 건물들은 이곳 필지의 특성상 그 폭이 2~5m에 불과하다. 이렇게 좁고 가느다란 건물들이 약 250m에 걸쳐 길게 늘어서 있는 이곳은 마치 운행을 멈춘 기차처럼 보이기도 한다.홍대 앞 서교 365는 1999년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조성계획’에 포함되었으나 예산 ..
「호미화방」은 1975년 조사순이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에 개업하여 2대째 운영되고 있는 화방이다.호미화방은 1961년 1대 대표 조사순이 교직을 퇴임한 후 홍익대학교 앞, 국민은행 건너편에 문구점을 열었다가, 1971년 전(前) 누가화방 대표인 김기현이 운영하던 화방을 인수하면서 시작되었다. 조사순 씨는 1970년대 홍익대 주변에 화실이 속속 생겨나고 화가지망생들이 몰려들자 화방을 운영하면 잘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가 사업관이 변하였다고 한다. 사업관이 바뀌게 된 계기가 1993년 2월 15일자 『일간스포츠』의 ‘14평 작은 공간에 고품질화구 3천여종’ 기사에 다음과 같이 실려 있다.“작품 한 점을 환성시키기 위해 새벽에도 몇 번씩 가게 문을 두드리며 찾아온 가난한 미술학도들이 나의 장사관을 ..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재정지원 중단 통보! 오세훈 서울시의 행정폭거 규탄한다” 오세훈 서울시 노동자/시민 규탄 기자회견 - 일 시 : 2024년 5월 10일(금) 오전 10시 - 장 소 : 서울시청 앞 - 주 최 : 서울시사회서비스원 폐지 저지와 공공돌봄 확충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 프로그램 사회 : 공공운수노조 김호세아 조직쟁의부장 1) 여는발언 : 민주노총 서울본부 김혜정 수석부본부장 2) 발언1 : 진보당 서울시당 오인환 위원장 3) 발언2 : 정의당 서울시당 안숙현 사무처장 4) 발언3 : 서울녹색당 김유리 공동운영위원장 5) 발언4 :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복지팀 행크 활동가 6) 발언5 :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오대희 지부장 7) 발언6 : 서비스연맹 전국돌봄서비스노조 박영천 ..
일광방앗간은 1965년에 개업하여 대를 이어 영업을 이어가고 있는 전통방앗간으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성내천로39길 27-1에 소재한다. 일광방앗간은 현 운영주의 시부(媤父)인 창업주 최성옥이 지금의 장소에 방앗간을 개업해 오늘에 이른다.일광방앗간은 1960년대 중반에 개업, 1979년부터 아들이 대를 이어 운영하다 타계 후 창업주의 며느리인 현 운영주가 영업을 이어오고 있다. 1994년 방앗간이 있던 구옥(舊屋)을 허물고 그 자리에 새로 건물을 지어 재개업하였다. 2006년 최운용 씨가 사망한 이후 부인 원재만 씨가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일광방앗간은 시대가 바뀌었음에도 옛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곳으로, 주 고객층은 인근의 주민들이다. 고객의 연령대는 다양한 편이며, 더러 다른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