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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일부는 사자이고 일부는 물고기인 멀라이언에게는 겉으로 보이는 것(또는 돌 표면)보다 깊은 이야기가 있다.물고기 같은 멀라이언의 몸은 싱가포르의 기원으로서 어촌 마을이자 타섹(tasek, 말레이어로 '호수')이라는 단어와 동일한 어근에서 유래한 이름인 테마섹(Temasek)을 상징합니다.이 조각상의 머리는 싱가포르의 원래 명칭인 Singapura(산스크리트어로 사자의 도시)를 나타낸다. 전설에 따르면 팔렘방의 스리비자야 왕자인 상 닐라 우타마(Sang Nila Utama)는 바다에 폭풍이 휘몰아치는 중 싱가포르 해안에 상륙한다.싱가포르 리버 어귀에서 우타마 왕자는 사자로 판단한 기이한 형체를 발견하고 여기에 Singapura라는 이름을 지었다. 입에서 물을 내뿜는 멀라이언상은 높이가 8.6미터이고 무게는 ..
에스플러네이드 시어터스 온 더 베이( Esplanade - Theatres on the Bay)는 싱가포르 정부에서 싱가포르섬을 동서양 공연 예술의 중심 지역으로 만들고자 마리나(Marina) 강변에 건설된 극장 등 종합 문화예술 시설이다. 오페라, 발레, 뮤지컬, 연극, 관현악, 실내악, 전통 음악 등의 각종 공연이 열리고 있다.에스플라네이드 지역에 위치한 이 극장은, 1,600석 규모의 콘서트 홀과 2,000석 규모의 공연예술용 극장을 갖추고 있다. 에스플라네이드 극장 3층에는 싱가포르 최초의 공연예술 도서관이 있다. 또한 이 극장에는 야외공연장, 푸드코드 그리고 기념품점이 입주해 있는 에스플라네이드 (복합문화공간)이 있다. 이 건물 4층은 야외공간이다.
베이 사우스 가든의 플라워 돔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1.28헥타르 규모의 푸른 공간은 3개의 냉방 온실 중 규모가 가장 크며 2015년 기네스 세계 기록에 세계 최대의 유리 온실로 등재되었다. 이곳에서는 1,000년 된 올리브 나무, 목련, 난초 등 5개 대륙의 다양한 식물과 꽃이 서식하고 있다.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볼거리 중 하나인 플라워 돔에서는 단순한 꽃의 천국 이상을 경험할 수 있다.
싱가포르에 위치한 거대한 정원이자 랜드마크.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건축물들 중 하나로 꼽힌다.무려 101헥타르라는 거대한 규모로 조성된 대규모 공원으로, 2005년 리셴룽 총리가 직접 조성을 선언할 정도로 국가적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어졌다. 2012년 완공된 이래로 명실상부한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으며 2018년에는 무려 5천만 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여기를 방문했다. 사실상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한 번쯤은 꼭 들르는 필수 코스인 셈이다.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크게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베이 사우스 가든, 베이 이스트 가든, 베이 센트럴 가든 이렇게 3개의 구역으로 나뉘었는데 우리가 흔히 아는 슈퍼트리가 서있는 구역은 베이 사우스 가든이다. 베이 사우스 가든에 슈퍼트리 뿐만 ..
보타닉 가든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이다.정원 속의 도시라는 싱가포르의 명성을 반증하듯 보타닉 가든은 싱가포르 최초의 UNESCO 문화유산 지구로 지정되어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중국의 만리장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상징적인 명소로 자리잡았다.이곳은 1859년에 농경원예학회(Agri-Horticultural Society)에서 60에이커에 이르는 미사용 농장 대지를 오늘날의 레크레이션 가든으로 바꾼 것이다.60,000종 이상의 식물과 난초가 자생하고 있어 세계 최대의 난초 식물 관람 시설을 자랑하는 내셔널 오키드 가든이 가장 큰 볼거리이다.한편 SBG 헤리티지 뮤지엄(Heritage Museum)에서는 이 식물원의 풍부한 유산을 상세히 설명하는 대화형 멀티미디어 전시물과 패널을 만날 수 있고, C..
싱가포르 동물원과 나이트 사파리 사이에 위치한 리버 원더스는 강을 테마로 한 동물원이자 아쿠아리움이다. 싱가포르의 최신 야생 동물 공원에서는 미시시피강과 양쯔강 등 전 세계 여러 강의 서식지를 재현한 구역에서 생활하는 40종의 멸종 위기종을 포함하여 6,000마리 이상의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자이언트 판다 숲(Giant Panda Forest)에 살고 있는 자이언트 판다 카이카이(Kai Kai)와 지아지아(Jia Jia) 아마조니아 인카운터(Amazonia Encounters)는 열대 사육장이다. 아마존 열대우림 아쿠아리움(Amazon Flooded Forest)에서는 거대한 수족관이다.
인천공항박물관은 정보한국의 진품 유물과 현대 미술 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전시 공간이다.※ 인천공항박물관 소장품전 한국의 전통 목가구에는 소박하고 단정한 정서와 미감, 전통 기술과 생활양식이 모두 녹아 있다. 나뭇결 본연의 자연스러움을 살린 재료, 기능에 충실한 간결한 구조, 선과 면이 교차하며 만들어낸 아름다운 비례는 단순하고 절제된 현대의 디자인 미학과도 잘 어우러진다. 그러나 주거양식이 변화함에 따라 전통 목가구의 정갈하고 소담한 멋은 과거의 유물이 되어 현대의 일상공간으로부터 멀어지게 되었고, 한국의 전통 가구와 현대 가구 사이에는 커다란 간극이 발생하게 되었다.인천공항박물관 소장품전 는 이러한 간극에 주목하여 단절된 과거와 현재의 연결 가능성을 찾아가는 전시다. 조선 후기 목가구와 스튜디오 신유가..
거대한 OTT 미디어 플랫폼이 나아갈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모색해보는,2024 한국여성민우회 OTT 모니터링 프로젝트 [코끼리와 내비게이션]에서OTT 오리지널 K- 드라마 속 《폭력 장면》 · 《중고령 캐릭터》 분석을 함께 할 시민 모니터링단을 모집합니다. ■시민모니터링단이란? 성평등한 관점으로 콘텐츠를 모니터하고 이야기를 나눕니다.모니터링 결과를 모아 보고서, 카드뉴스 등으로 만듭니다.그동안 '데이팅 프로그램 모니터링(2022)', '일일드라마 돌봄 재현 모니터링(2022)', '손목잡기 벽치기 기습키스, 심쿵 아닌 폭력: 드라마 모니터링(2018)', 'TV 예능프로그램 모니터링(2017)' 등을 진행해 크고 작은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왔습니다. ■2024 OTT 드라마 시민모니터링단 활동 ..
십자성 마을은 베트남전쟁에 파병되었다가 부상을 당한 전상자(戰傷者)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강동구 천호동에 조성된 국가유공자촌이다.베트남 전쟁에 파병된 대한민국 국군 전상(戰傷) 용사들을 위해 박정희 대통령이 자금을 조달해 지은 마을로, 1974년 10월 31일 십자성마을로 이름붙인 뒤 지금까지 많은 국가유공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마을을 건립할 당시 원호처에서는 세대 당 정착 대부금을 보태 주었고, 박정희 대통령도 천사십만 원의 하사금을 내렸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그 밖의 힘겨운 일은 해병여단에서 지원해 주었다.
일찍이 6,000년전에 선사시대의 조상들이 살았으며 삼국시대에 국가의 요충지로 중요시되었던 광나루는, 조선시대에 한강의 5대 나루터의 하나로 번성하였으며 한양에서 한양뱃길을 건너 구천면길을 지나는 왕의 능 참배길로도 이용되었다. 이처럼 광나루는 역사적 의미가 클 뿐만 아니라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많은 시민, 묵객등이 즐겨 찾던 곳으로서 우리구에서는 서울 정도 600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조선초기의 서거정 선생이 지은 해질 무렵의 한강변과 강동지역의 아름다운 전원풍경을 노래한 시를 옛 광나루였던 광진교 입구에 한강의 쌍돛배의 모습으로 강동예찬시비를 건립하였다. 강동예찬시비는 한강을 조망하는 훌륭한 쉼터이며, 또한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역주민들이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간직할 수 있는 한강변의 문화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