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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낙태죄' 헌법불합치 5년, 양질의 임신중지 지원체계 모색을 위한 토론회- 일시: 6월 14일 (금) 저녁 7시 - 9시- 장소: 강북노동자복지관 5층 대강당 - 신청하기: https://bit.ly/3QNR69f - 참가비: 5,000원 (간단한 비건 다과를 준비합니다)'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5년, 과거의 형법 조항과 모자보건법 14조는 이제 효력이 없음에도, 국가는 여전히 유산유도제 도입과 건강보험 보장 등의 안전한 임신중지 접근성 보장을 위한 체계와 제대로 된 법·정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습니다. 임신중지에 관한 상담과 지원을 하는 각 현장에서는 정부가 비범죄화 이후에도 권리 보장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지 않아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권리보장 네..
[공지]21대 국회 종료 D-5,전세사기 특별법 개정 촉구 전국 동시다발 집회 (@사진설명: 검정색 바탕, 가장 상단에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라는 붉은 글씨가 적혀있고 중앙에 '21대 국회 종료 D-5,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촉구 전국 동시다발 집회' 라고 집회 제목이 적혀있다. 하단에는 날짜와 서울/영남/대전 장소, 주최 등이 적혀있다 6개월마다 보완하겠다던 특별법은 1년이 다 되도록 그대로입니다. 그동안 많은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세상을 떠났습니다.여덟번째 희생자는 "빚으로만 살아갈 자신이 없습니다. 저는 국민도 아닙니까?"라는 말을 남기셨습니다.이제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1대 국회에서 전세사기특별법 반드시 개정해야합니다.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집회에 함께해주십시오. ..
아트사이언스 뮤지엄(ArtScience Museum)은 싱가포르 중앙 지역의 다운타운 코어에 위치한 마리나 베이 샌즈 복합 리조트 내에 있는 박물관이다아트사이언스 뮤지엄은 싱가포르의 상징적인 문화 랜드마크이다. 뮤지엄의 미션은 예술, 과학, 문화, 기술이 하나로 모이는 것을 탐구하는 것이다. 예술과 과학이 만나는 이곳에서 혁신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만들어진다.
제2차 세계 대전은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비극이었으며 싱가포르는 그 비극의 고통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1942년 2월 15일부터 1945년 9월 12일까지 일본의 싱가포르 점령 당시 희생자 수는 5만 명이 넘는다고 전해진다.비치 로드(Beach Road)의 파당 동쪽에 있는 시빌리언 워 메모리얼은 제2차 세계 대전의 민간인 희생자와 싱가포르의 주요 네 민족인 말레이인, 중국인, 인도인, 유라시아인의 통합을 기념한다.이곳은 싱가포르가 일본의 지배하에 들어간 날로부터 25년 후인 1967년 2월 15일 전 수상 리 콴 유(Lee Kuan Yew)에 의해 그 베일을 벗고 2013년에 국가 기념물로 공식 지정되었다. 고요한 이 공원에서는 싱가포르의 주요 민족 그룹과 전사한 뒤 이곳에 묻힌 사람들의 고통을 함께한..
1961년 5월 27일 말라야 연방의 압둘 라만(Tunku Abdul Raman) 총리가 말라야 연방, 싱가포르, 사라왁, 브루나이 및 北보루네오(현 사바)로 구성된 ‘말레이시아 연방’ 창설안을 제시하자, 싱가포르 자치정부는 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1962년 영국과 말라야 연방이 1962년 8월 말까지 말레이시아 연방을 설립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1962년 9월 1일 국민투표 실시 결과 국민의 73%가 말레이시아 연방 구성원이 되는 데 찬성함에 따라 싱가포르는 1963년 말레이시아 연방에 편입 했다.연방 창설 이후 연방정부와 싱가포르 주정부는 정치·경제·사회 등 각종 정책에 대해 이견을 보였으며, 1964년에는 싱가포르에서 인종 문제로 인한 폭동 발생 했다.1965년 8월 9일 싱가포르는 인종 ..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2층의 Glass Rotunda'에서 '스토리 오브 더 포레스트' 전이 열리고 있다.이 전시는 유리 원형 건축물에 화려한 미디어 아트 전시로 숲에 생명을 불어 넣은 특별한 전시다.69개의 드로잉을 3차원의 애니메이션으로 변환시켜 다양한 역사그리고 가상과 시각적인 풍경으로 싱가포르의 식민지 과거의 이야기를 다룬다.그 과거를 현대와 함께 대조적으로 표현하고 있디.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은 1887년 처음 세워질 당시에는 싱가포르와 주변 국가에서 모은 수집품을 전시하는 곳에 불과했지만 싱가포르의 독립과 함께 싱가포르의 역사, 민족, 예술, 문화 등을 보여주는 곳으로 규모를 확장하였다. 상설전 외에도 다양한 특별 전시를 개최해 1년 내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워크숍과 젊은 음악가나 학생이 선보이는 음악 공연을 통해 싱가포르의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1887년 건축 당시 공공사업부 식민지 기술자였던 헨리 멕컬럼이 디자인한 외관은, 정면에서 봤을 때 좌우 대칭을 이루며, 창문 위에 장식된 페디먼트는 18세기 영국에서 유행한 네오 팔라듐 건축양식이다.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며, 8월에서 9월 사이에 열리는 싱가포르 나이트 페스티벌에서..
포트 캐닝 파크는 중세 시대에 말레이인 왕족이 싱가포르를 다스리던 곳으로, 2차 세계대전에 영국군이 싱가포르를 침략한 일본군에게 항복한 곳이자 현재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음악 행사가 열려 팬들이 열광하는 곳이다.각기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사건들의 현장이었던 포트 캐닝 파크는 싱가포르의 유서 깊은 랜드마크이다. 포트 캐닝 파크는 원래 부킷 라랑간(Bukit Larangan)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말레이어로 금지된 언덕이라는 뜻입니다. 18헥타르 규모의 포트 캐닝 파크는 현재 역사 애호가들이 좋아할 만한 고대 유물과 콘서트용 야외 잔디밭,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곳이다. 이곳에는 매력적인 부티크 호텔인 포트 캐닝(Fort Canning)이 있다. 작은 무역항이었던 싱가포..
싱가포르의 간선 도시철도로 싱가포르 LRT와 함께 가장 큰 대중교통 체계이다. 이를 운영하는 기업은 주식회사 SMRT와 SBS Transit이다. 아시아에서 12번째로 개통한 도시철도 노선이다.빨간색 노선은 영어로는 North South(北南) 선인데 중국어로는 난베이(南北) 선이다. MRT와 버스 내에서는 음료수나 음식 섭취가 금지되어 있고, 인화성 물질의 소지 또한 금지되어 있다. 경찰국가답게 위반 시 부과되는 벌금 액수 역시 많은데, 500 싱가포르 달러~1000 싱가포르 달러(한화로 약 49만원~98만원)이다. 특유의 냄새 때문에 두리안을 들고 타는 것도 금지되어 있다.
가든 랩소디는 약 25-50m 높이의 인공 나무 12그루가 모여 있는 정원인 '슈퍼트리 그로브'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사운드의 조명 이벤트로, 매일 저녁 2번 볼 수 있다.조명 디자이너 'Adrian Tan'과 작곡가 겸 편곡가인 'Bang Wenfu'가 참여하였으며, 달에 관한 경이로운 환상, 1970년대의 디스코, 오페라 '레 미제라블' 등의 다양한 테마와 주제로 진행된다.쇼를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공중 산책로 'OCBC 스카이웨이'를 시간에 맞춰 방문해 구경하는 여행객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