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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유산] 장충리틀야구장

知足 2024. 4. 9. 14:21

장충리틀야구장은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23에 위치한 리틀야구 전용구장으로,

1971년에 개장해 크고 작은 대회가 열린 대한민국 유소년야구의 성지이자 메카이다.

박찬호, 이승엽 등 대한민국 야구를 빛낸 최고의 선수들이 대선수의 꿈을 키운 곳이기도 하다.

장충리틀야구장은 1970년 대한야구협회 회장으로 있던 김종락이

어린이 전용구장의 건립을 고 육영수(陸英修) 여사에게 건의해 이듬해인 1971년에 개장하였다.

 2007년에 10억을 들여 국제규격에 맞게 리모델링을 시행하였다.

서울특별시가 1993년과 2012년 두 번에 걸쳐 철거를 계획하였으나 모두 철회된 바 있다.

2002년에는 송강호, 김혜수 주연의 영화 'YMCA야구단‘이 이곳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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