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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비석

[유래비] 오금동(梧琴洞) 유래

知足 2024. 3. 20. 11:48

오금동명은 이곳에 오동나무가 많았고,

가야금 만드는 사람이 살았기 때문에 전래되었다는 설과

병자호란때 인조가 남한산성으로 피난가는 길에

이 지역의 백토고개에서 잠시 쉬면서

측근의 신하에게 무릎안쪽의 오금이 아프다고 말하자

그후부터 이곳을 오금골이라 부른데서

오금동 동명이 유래 되었다는 설이 있다.

테니스장 위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