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38여성대회
- 2023 여성노동자대회
- 세월호
- 채용성차별
- 성폭력
- 민우회
- “전세사기 피해자의 잇따른 죽음에 명복을 빕니다”
- 고용평등상담실
- 강간죄 개정
- 깡통전세 공공매입 및 피해구제 특별법 제정하라!
- 노조법 2·3조
-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는 사회적 재난이다!
- 8888
- 여성의날
- 극장판우당당탕은하안전단_진정한용기
- 日本은 謝罪하라
- 수요시위
- 추모촛불
- 1029참사
- 고용평등상담실폐지중단
- 38여성의날
- 3·8 세계여성의날
- 여성가족부
- 1029
- standwithmyanmark
- 임신중지
-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 차별금지
- 민우총회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Archives
- Today
- Total
少欲知足
[유래비] 향천사 (香泉寺) 유래 본문
향천사는 예산군 예산읍에 위치한 사찰로 655년에 의각 스님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의각은 당나라에 들어갔다가 귀국할 때 불상을 돌배에 싣고 백제 오산현 북포 해안에 이르러
알맞은 절터를 잡지 못하여 몇 달을 머물렀다.
이때 배안에서 치는 종소리가 강촌을 진동하여 마을 이름이 종경리가 되었다.
어느 날 금오 한 쌍이 날아오더니 지금의 절터를 일러주었기에
향천사는 현재의 절터에 자리잡게 되었다고 하며,
근처 산을 금오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창건 설화에 의하면 ‘향기로운 냄새가 흘러나오는 샘물’이 있어 이름을 향천(香泉)이라 하고,
의각대사(義覺大師)가 샘물 자리에 절을 짓고 향천사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유래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래비] 왕십리, 도선동, 홍익동 유래 (0) | 2024.03.19 |
---|---|
[유래비] 북바위 유래비 (0) | 2024.03.12 |
[유래비] 돌곶이 유래 (0) | 2024.03.07 |
[유래비] 먹골 유래 (0) | 2024.03.07 |
[유래비] 면목동(面牧洞)의 유래 (0) | 2024.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