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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2021-12-19) 안용복 장군은 조선 후기 일본의 침입에 맞서 울릉도를 사수한 인물. 동래부 출신으로 동래수군에 들어가 능로군으로 복무했으며, 왜관에 자주 드나들며 일본말을 익혀서 일본 사람과 의사 소통이 가능했다. 1693년 울릉도에 일본 어민이 침입하자 이에 항거하다 에도 바쿠후에 끌려가서 울릉도의 조선영토임을 확인받았다. 1696년 울릉도에서 다시 일본어선을 발견하고 마쓰시마까지 추격하여 영토 침입을 꾸짖었으며 스스로 울릉우산양도감세관이라 칭하고 하쿠슈 태수로부터 영토침입에 대한 사과를 받고 귀국했다. 1697년 대마도주가 울릉도가 조선땅임을 확인하는 서계를 보냄으로써 조선과 일본 간의 울릉도를 둘러싼 분쟁은 일단락되었다. 안용복 사당 안용복 기념관
(2022-01-08) ‘정공단’은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부산진성을 지키며 군민과 함께 일본군과 싸우다 성과 운명을 같이한 부산첨사 정발(鄭撥)과 그를 따라 순절한 군민들의 충절을 기리는 제단이다. 단의 중앙에는 ‘정공단(鄭公壇)’이라고 새긴 비를 세우고, 서쪽에는 정발의 막료였던 이정헌(李庭憲), 동쪽에는 정발의 첩인 애향(愛香), 남쪽에는 군민들을 모셨으며, 남쪽 층계 밑에는 충직한 노복이었던 용월(龍月)의 단이 마련되어 있다.
(2022-01-06) 민영환선생묘(閔泳煥先生墓)는 경기도 기념물 제18호. 경기도 용인시 구성면 마북리에 있다. 봉분 앞에 상석과 향로석, 장명등, 그 우측에 묘비가 있으며, 묘역 앞 좌우로 문인석 1쌍이 배열되어 있다.
(2021-10-25) 남양주의 새로운 마인드 마크(Mind mark) ‘이석영광장’과 ‘리멤버(REMEMBER) 1910’ 이 2021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년에 맞춰 개관했다. 이석영광장과 리멤버 1910 이 이곳에 자리 잡은 이유는 나라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일생을 바친 위대한 선열들을 기억하기 위함이다. 이석영 6형제의 애국심과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기억하는 공간 ‘이석영광장’은 전 재산과 인생을 바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노력한 영석 이석영(1855~1934), 우당 이회영(1867~1932), 성재 이시영(1869~1953) 등 6형제의 애국심을 기리고, 선열들의 발자국을 남기며 되새기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관은 한국 전쟁 참전국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기념관이다.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근화동에 있다. 에티오피아는 부유한 국가는 아니었지만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는 UN의 대의에 따라 파병을 결정하였다. 당시 에티오피아는 10개 보병대대를 황실근위대로 보유하고 있었다. 이중 자원자들로 1개 대대를 편성하고 야전전투능력 배양을 위한 훈련을 마친후 1951년 5월 6일 부산에 도착하여 미군 제7사단에 배속되어 적근산 전투에서부터 전투에 참가하였다.
(2021-06-26) 1970년 10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60주년을 기념하여 국민의 모금으로 설립되었다. 2010년 10월 26일 이전에 있었던 한옥모습의 구관(舊館)을 철거하고 현재의 자리에 신관을 설립하여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01주년을 기념하여 개장하였다. 본래 일제강점기 때 일제가 남산에 세웠다는 신사(神社)인 조선신궁(朝鮮神宮)이 있던 자리다. 일제에 의해 무고한 한국인들이 어쩔 수 없이 신사참배를 했던 굴욕적인 장소로 알려졌다. 1945년 해방 후 일본인들이 조선신궁을 직접 해체 및 철거한 뒤 남은 빈 터에다 일제의 잔재와 굴욕을 씻어내기 위해서 지금의 안중근의사기념관을 설립했다고 전해진다.
(2021-06-26)과거 남산예장자락에 2021년 6월 9일 이화영기념관이 개장되었다. 우당 이회영과 6형제는 1910년 경술국치 이후 전 재산을 처분해압록강을 건너 서간도로 이주하여 경학사와 신흥무관학교를 세우고평생 독립운동에 투신하는 등 독립운동의 기틀을 다졌던 분들이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이회영기념관에서는'봉오동으로 가자, 청산리가 되자'라는 이름의 개관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세종대왕역사문화관은 사적 제195호인 조선 제4대 임금 세종대왕의 영릉(英陵)과 제17대 효종대왕의 영릉(寧陵)이 있는 경기도 여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3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 영상실, 카페, 수장고 등을 갖추고 있다. 세종대왕과 효종대왕 그리고 조선왕릉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세종대왕께서 후손에게 남긴 훌륭한 업적들과 그 업적의 바탕이 된 애민정신을 느껴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꾸며져 있다.
(2021-06-12 ) 1947년 3월 10일 안창호의 위업을 기리고 정신을 보급할 목적으로 (사)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가 발족되었다. 기념사업회는 1971년도산공원 기공식을 갖고 1973년 11월 10일안창호 탄신 95주년을 맞아 망우리 공동묘지의 도산 선생 유해와 부인 이혜련 여사의 유해를 도산공원으로 이장하였다. 1997년 3월도산안창호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1998년 11월 9일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에 도산안창호기념관을 건립하였다. 2008년에는 국가보훈처지정 현충시설로 도산안창호기념관 및 도산 안창호 동상이 지정되었다. 2010년 전시관 교체작업을 진행하여 현대감각에 맞춘 새로운 전시관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