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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欲知足
1.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와 성평등 정책 강화를 위한 범시민사회 전국행동 카드뉴스] 여성가족부 폐지, 반드시 저지해야 하는 이유 1편 〈여성은 삭제되고 출산만 남았다〉 윤석열 정부의 디스토피아 현실 임박 2. 이미 전국 곳곳에서는 '여성', '성평등'이 속속 사라지고 있다! 강릉시: 여성청소년과 → 인구가족과 거제시: 여성가족과 → 가족정책과 고양시: 복지여성국 → 사회복지국 여성가족과→가족정책과 속초시: 여성가족과 → 가족지원과 서울특별시: 성평등담당관 → 양성평등담당관 충청북도: 여성가족정책관 → 양성평등가족정책관 3. '아이여성행복국'이 웬 말? '가족'과 '복지'에 묶여버린 여성 대구광역시: 대구여성가족재단 + 청소년재단 +평생학습진흥원 + 사회서비스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여성가족본부 대..
[공동성명] 유산유도제 도입 지연과 신청철회, 식약처의 책임이다. 보건당국에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빠른 대책을 요구한다 - 여성친화 기업 이미지를 내세우던 현대약품은 유산유도제 도입 무산 이유를 소상히 밝혀야 - 유산유도제에 보인 식약처의 태업과 방관은 여성건강에 대한 무책임을 보여줄 뿐 오늘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현대약품이 12월 15일(어제) 임신중절 의약품 ‘미프지미소’의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했음을 알렸다. 미프지미소는 임신중지를 위해 국제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미페프리스톤, 미소프로스톨의 콤비팩 중 영국 라인파마인터내셔널이 생산하는 유산유도제의 제품명이다. 현대약품은 라인파마의 미프지미소에 대한 국내 판권을 독점 계약하면서 식약처에 2021년 7월 품목허가를 신청하였다. 그리고 1..
차별해소를 거짓명분으로 세우는 권고안을 철회하라 - 여성노동자의 삶을 기만하는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권고문에 부쳐 - ‘일주일 120시간 바짝 일하고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후보시절 망언이 현실로 윤정부는 임기 반년 만에 ‘미래노동시장 연구회’(이하 연구회)라는 전문가 집단의 권고안을 앞세워 노동 개악을 선포했다. 권고안은 △기존 ‘주’ 단위로 상한을 두었던 52시간 연장근로시간 제한을 ‘월’단위, ‘년’단위로 확대하여 장시간 노동을 극대화하고 △임금체계를 기존 연공급제에서 직무급제로 변경 △노동시장을 정부 규제 중심이 아닌 노사 자율합의에 맡겨야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비판적 여론을 고려하여 업무 시간 사이 11시간 휴게시간을 의무화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현재 권고안이 현실이 됐을 때, 노동자는 ..
"이란의 국가폭력 끝장내자" 이란의 여성해방과 민주주의를 위한 시위 여성에게 히잡 착용을 강제하며 처벌하는 이란 정부 하에서 22세의 마흐사 아미니를 비롯해 수많은 여성들이 비통하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란 시민들은 더는 여성에 대한 국가폭력과 시민에 대한 억압을 용인하지 않겠다며 이란 전역에서 궐기하였습니다. 이러한 시위가 장기화되며 시위대에 대한 폭력도 심각합니다. 이란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시위가 시작된 9월17일부터 이달 6일까지 시위 사망자가 어린이 64명을 포함해 473명에 달하고 1만8227명이 체포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란 정부는 시위 참가자에 대한 잇다른 사형 집행으로 사법살인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폭력을 끝장내기 위해서는 우리의 결집된 힘이 정실합니다. 국가폭력..
부자감세 웬말이냐? 민생국회 어디갔냐? 공공임대, 민생예산 대폭 증액하라! 국민의힘, 민생예산 반대하고 부자감세 고집해선 안돼 더불어민주당, 공공임대 예산 전액 복구 약속 지켜내야 공공임대주택 예산 증액 촉구 ‘내놔라공공임대’ 3박4일 집중행동 돌입 1. 내년도 공공임대 예산안 협상이 올해 마지막 정기국회 종료일까지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무산되었다. 여야 모두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기한 내 예산안 처리를 공언해놓고도 결국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렸다. 이번 예산안 협의 과정에서 정부·여당은 국토위 예산심의에 불참하는 등 ‘발목잡기’와 ‘막무가내’식 태도를 보였다는 점에서 지탄받아 마땅하다. 정부·여당이 서민, 노동자, 사회적 약자들의 요구와 공공임대주택 예산 등 민생예산을 철저히 외면하고, ‘부자감세..
"낙태죄를 폐지하라" "채용성차별을 해소하라" "사법부도 공범이다" "차별과 혐오의 정치를 부수자" 당신의 목소리가, 삶이 곧 운동이 되는 곳. 민우회는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가길 꿈꿉니다. 올해 민우회는 '365일365명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더 많은 페미니스트와 연결되고자 했습니다 현재 339명이 회원이 되어주셔서 목표했던 365명에 가까워질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남은 12월! 26명의 페미니스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민우회 회원가입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목표에 함께해주세요! 활동 더보기: http://readmore.do/wZqN 함께 하기: http://campaign.do/iCCc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정책협의체 논의 마감시한이 8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여성가족부 폐지'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통과되지 않도록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해주세요‼️ 유권자로서 나의 지역구와 전체 국회의원에게 직접 요구해주세요‼️ QR코드를 스캔하여 캠페인에 참여하시면 국회의원들에게 여성가족부 폐지안에 반대하고 성평등 전담부처를 강화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이메일이 자동 발송됩니다. 🔥촉구하기 바로가기 [캠페인] 국회, 우리가 움직인다! 성평등 민주주의 후퇴시키는 여가부 폐지안을 막아주세요! (campaigns.kr) 국회, 우리가 움직인다! 성평등 민주주의 후퇴, 우리가 막는다! 우리의 서명으로 ‘여성가족부 폐지’ 막아냅시다! 유권자로서 내 지역구 국회의원에게 직접 의견을 ..
비범죄화가 언제인데, 건강보험과 유산유도제 도입은 아직도? 일해라 복지부! 한국의 시민들은 비범죄화를 넘어, 임신중지 권리보장을 위하여 보편적 의료보장제도와 유산유도제 도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권리보장 네트워크(모임넷)는 이러한 요구를 모은 서명운동을 중간취합하여 보건복지부에 전달하고 간담회도 진행하였습니다. (복지부 간담회 후기 보기: http://www.womenlink.or.kr/minwoo_actions/24583 9.28 안전하고 합법적인 임신중지를 위한 국제행동의 날 맞이 보건복지부 앞으로 달려가는 권리보장 버스 “일해라 복지부”) 그러나 임신중지 건강보장 체계 마련과 유산유도제 도입에 대하여 정부 당국과 국회는 아직도! 아무런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있습니다. ..
1. KBS 일일·주말드라마에서 누가 누구를 돌보고 있을까요? 미디어에서 재현하고 있는 돌봄을 살피기 위해 모니터링을 진행했어요. 대상 프로그램은 KBS 일일드라마 , 1~20회, 101~120회(총 40회) KBS 주말드라마 35회~50회(총 16회) 결과가 궁금하신가요? 2. 경애의 밥상 의 남자 주인공 현재네 집의 유일한 여성 경애는 며느리, 아내, 엄마로서 집안일을 모두 하고 있었어요. 삼시세끼를 차리고 치우고, 다과를 내오고, 맞벌이하는 아들 부부에 반찬을 만들어다 주고, 청소를 하면 경애의 하루는 끝이 나는데요. 경애씨는 반복된 하루가 얼마나 지겨운지 43회차에서 "밥해먹는 거 지겨워 진짜"라고 말하기도 해요. 가족들은 일을 분담하지 않고 말로만 “힘들겠다” 고 경애를 위로했어요. 왜 KBS는..
"여성노동자의 일자리 젠더폭력 다시, 깊게 보기" 토크쇼 풀영상입니다. - 일시: 11/17(목) 19시~21시 - 장소: 창비 50주년홀(마포구 월드컵로 12길 7) - 사회: 김현미(연세대) - 말하기주인공 · 캐디 노동자: 한혜숙(드림파크CC) · 제빵사: 임종린(파리바게트) · 간호사: 김옥란(의료노련) · 제조업 노동자: 강수미(한국와이퍼) · 언론 노동자: 이유진(경향신문) - 주최: 여성노동연대회의(민주노총, 전여노조, 한국노총, 한국여노, 여성연합, 민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