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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세월호참사 10주기 영화 〈드라이브97〉 공동체 상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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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세월호참사 10주기 영화 〈드라이브97〉 공동체 상영

知足 2024. 3. 29. 13:44

▶▶ 공동체 상영 신청하기: https://forms.gle/rbJC8YxZogb2ZMPa6

 

 

1. 

민우회와 함께 영화 보며 기억해요 

 

세월호참사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봄이 온다'* 중

〈드라이브97〉 공동체 상영 

 

 

- 상영작: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세가지 안부] 중 〈드라이브97〉

- 일시: 2024년 4월 16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 장소: 성미산마을극장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26길 39 시민공간 나루 지하2층)

- 참가비: 12,000원(민우회 회원 10,000원) [입금 계좌: 국민 533301-01-062320 한국여성민우회]

- 문의: 한국여성민우회 회원/사회현안팀(02-737-5763 / friend87@womenlink.or.kr)

 

*세월호참사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봄이 온다〉는 연분홍치마와 (사)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함께 만든 작품들입니다.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세 가지 안부] / 장편 다큐멘터리 〈바람의 세월〉 / 장편 극영화〈목화솜 피는 날〉)

 

 

 

2. 

무슨 영화를 함께 보나요? 

 

〈드라이브97〉

스물여덟의 우리가, 열여덟의 너를 만나러 갈게! 

 

- 감독: 오지수|프로듀서 조은솔

- 러닝타임 31분|2024년 

- 시놉시스: 볕좋은 가을날, 흰색 SUV가 길을 떠난다. 애진과 혜진은 차를 몰며 연ㄷ애와 직장에 대해 수다를 떨고, 친구 '민지'에 대한 추억도 나눈다. '민지'는 10년 전 세상을 떠났다. 민지를 만나러 봉안당에 가는 여정은 18살의 봄, 그 날의 비극을 그리움으로 바꿔내고 있었다. 그렇게 97년생들의 특별한 드라이브가 시작된다. 

- 감독 소개: 2014년 4월 16일 수학여행을 2주 앞두고 세월호참사 소식을 들었다. 도저히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416 미디어위원회를 찾아가 활동을 시작했다. '살아남은 97년생'의 알 수 없는 죄책감에 저항하며, 우리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싶다. 

 

 

 

▶▶ 공동체 상영 신청하기: https://forms.gle/rbJC8YxZogb2ZMP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