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화기림
[평화비] 성동 평화의 소녀상 기림비
知足
2022. 11. 18. 00:29
(2022-09-24)
왕십리역 5번 출입구에 2017년 6월 10일에 세워진 '성동 평화의 소녀상 기림비'를 만날 수있다..평화의 소녀상은 평화비(平和碑)라고 불리기도 하며, 상의 모양은 의자에 앉아있는 모양이 대표적이다. ‘역사인식의 문’ 앞에 소녀상이 피와 눈물로 쓴 고통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염원하고 있다. ‘희망의 문’은 한 소녀가 평화의 상징 비둘기를 손 위에 앉힌 채 날아오르기를 기다리고 있다. ‘공감의 문’에는고 김학순 할머니의 모습을 한 소녀상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