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내란 사태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도 광장에서 함께하고 있고, 약 5만 명이 참여한 청소년 시국선언(2024.12.10.발표)을 비롯해 여러 지역과 학생회의 이름으로도 함께 윤석열 퇴진을 외치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공범들에 의해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는 지금,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청소년 시민들이 모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이전부터 청소년의 삶을 계엄과 다름없는 상태로 만들어왔습니다.우리는 청소년인권 탄압과 차별에 분노하며, 윤석열 퇴진과 함께 우리의 삶과 사회를 바꾸기 위해 더 크게 외치고 행동하고자 합니다!